때는 어느해 화이트 데이...
따스하게 날씨가 좋았던 광화문에서 그날도 저는 시트콤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대기 대기 대기~
그게 엑스트라 알바의 숙명이기에 노가리 까는 시간이 정말 많았습죠.
좁은 차안에서 서로 옷도 갈아입고 같이 밥도 먹으니 모르는 사이라도
친해지는건 일도 아니였습니다.
그날 처음본 그 얘는 처음 볼때 부터 여자로 느껴지지 않았기에
오히려 더 스스럼 없이 대했고 그러다보니 빠른 시간에 더 가깝게 친해졌습니다.
점심때는 둘이서 밥먹고 차안에 둘이 있을 시간도 많았구~
그러다 의상을 교체했는데
그 나시같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그 얘의 가슴골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굶주려있던 저는 그 얘와 대화를 더 시작했고
이미 입과 눈은 따로 놀고 있었죠.
그러다 그 얘가 초콜릿 상자를 꺼내서 저를 줬습니다.
남자친구가 줬는데 같이 먹자면서...
뭐 그떄도 전혀 여자로 생각하지 않았기때문에
편하게 대화하고 소개팅 시켜달라며 서로 연락처도 교환했습니다.
그 후 아침마다 보고 다른 촬영장에서도 보게 되서
급격하게 친해진 어느날....
2부에서 계속...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141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3편 | ㄱㅂㅁ | 2015.05.10 | 8912 |
| 3140 | 전에 네네치킨에서 쿠폰 사용했을때 썰 .SSul | 참치는C | 2015.05.10 | 1192 |
| 3139 | 여성의 ㅅㅅ 급소 알아보자 | 참치는C | 2015.05.10 | 2286 |
| 3138 | 엄마.. 곰이 날 먹고있어.. 딸 장난전화로 생각한 母 | 참치는C | 2015.05.10 | 1617 |
| 3137 | 스시녀와 소프를 경험한 썰 1 | 참치는C | 2015.05.10 | 1337 |
| 3136 | 누나 복수 썰 | 참치는C | 2015.05.10 | 1124 |
| 3135 | 그래 너무 섹썰만 난무해서 짝사랑얘기 하나 찌끄려본다._2 | 참치는C | 2015.05.10 | 999 |
| 3134 | 포커치다 첫경험한 썰 1화 | 뿌잉(˚∀˚) | 2015.05.10 | 2295 |
| 3133 | 암걸려서 병원에서 정자 보관한 썰만화 | 뿌잉(˚∀˚) | 2015.05.10 | 1265 |
| 3132 | 돌아온순이 3화 | 뿌잉(˚∀˚) | 2015.05.10 | 1238 |
| 3131 | 극장에서 여친이랑 한 썰 (하) | 뿌잉(˚∀˚) | 2015.05.10 | 14559 |
| 3130 | 해병대 면접갔다가 자폭한 썰 | 참치는C | 2015.05.10 | 1309 |
| 3129 | 전지현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15.05.10 | 1495 |
| 3128 | 오마의 순수했던 시절1 | 참치는C | 2015.05.10 | 907 |
| 3127 | 다들 알바썰 풀길래 배달썰.ssul | 참치는C | 2015.05.10 | 1270 |
| 3126 | 오징어 일기 만화 1~6화 | 뿌잉(˚∀˚) | 2015.05.10 | 1140 |
| 3125 | 사촌여동생 발 핥은 썰 | 뿌잉(˚∀˚) | 2015.05.10 | 3307 |
| 3124 | [썰만화] 한의사가 여친 질에 손가락을 넣은 썰만화.manhwa | 뿌잉(˚∀˚) | 2015.05.10 | 7689 |
| 3123 | [썰만화] 고딩때 여중생한테 삥뜯긴 썰만화.manhwa | 뿌잉(˚∀˚) | 2015.05.10 | 2008 |
| 3122 | 여친이랑 내기한 썰 | gunssulJ | 2015.05.09 | 1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