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나이트에서 만나 사귄 썰

썰은재방 2018.10.08 08:58 조회 수 : 74

8년 전

주변에 유명하고 잘난 형들이 있다보니
나이트나 업소에 심심치 않게 드나들었다
한번은 보스를 갔는데 확 이쁘진 않지만
그래도 수수한 손예진느낌의 한살 많은 여자가 들어왔다

결국 그날은 아무것도 못했지만

아….여기까지 쓰는데 여친이 자다 일어나서 화장실간다..
휴 쫄았네

암튼 그뒤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고백을 했다
근데 싫단다. 동생 같단다 그래서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했다
근데 또 친구 이상의 감정을 주는게 아닌가??
그래서 또 자연스럽게 고백 하지만 또 거절
이런식으로 7-8정도 했는데 계속 거절…
하지만 더 친하게 지냄…

이때까지만 해도 여자와 자본건 딱 한번이라 참..
큰 스킬이 없었는데 이때는 그냥 레파토리라 생각 
하고 더 대범하고 재밌게 여자를 갖고 놀았어야 한다고 생각…

아무튼 그러던 어느날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데
우리동네에서 언니들하고 술을 마셨는데
차가 끊겨서 못간다고 재워달란다??
그래서 드디어 때가 됐다 하고 흔쾌히 승락
결국 여자가 왔다

내 큰 티를 갈아입으라고 주고 나는 소파에서 잔다고 했다
여자는 당연히 그래야한다는 식으로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수를 썼다
허리가 아파서 침대에서 자야겠다고
침대가 퀸사이즈라 충분히 잘 수 있었기 때문

내가 귀엽다는 듯 그럼 가까이 오지 말라며 허락
알았다며 나란히 누웠다 또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나는 긴 베개를 끌어안고 자야하는데 지금 이걸 
같이 베고 있으니 너를 껴안겠다며 끌어안았다

엄마가 아들 혼내듯 너어- 쯧! 했지만
난 뒤로 안은 손을 떼지 않았다.
배를 감싸고 뒤에서 안는 그림으로 안았는데
그럼 손은 더 이상 올라오지 말라고 해서
알겠다고 대답하고 반대로 아래로 내려갔다

화들짝 놀라는 그녀가 이럴거면 가겠다고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왜그러냐며 애교섞인 항변을 했다
슈렉고양이 표정을 지었더니 또 퓨후 그래 알았어 함 ㅋㅋ
결국 똑같은 자세로 누워 다시 브라속 가슴을 탐하…
아니 브라를 벗고있었네? 난 그때까지도 젖꼭지가 티위로
튀어나온것도 못봤다…누워있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아무튼 젖이 그닥 안큰거 같았는데 한번 볼까
속으로 생각하며 맨젖에 손을 갖다대는데…
크진 않다

크진 않은데!! 딱 좋아 b는 되는거 같았어…
막 저항하던 그녀도 내가 어? 하고 놀라하자

왜? 실망했어? 
 아니? 큰데? 봉긋 할거 같애 보고싶다
그지? 나 안작어~~근데 보는건 안된다

마치 그동안 작은 가슴이라고 놀림받아왔던것 처럼
그녀는 뿌듯해 하면서 기분 좋아 하길래
나는 대범하게 젖꼭지를 살짝 살짝 비틀어봤다
근데 그건 또 안된단다

아니 남자집에 밤늦게 와놓고 젖꼭지도 못만지게 하냐!
젖꼭지도!!!
브라자 벗고 내 큰티 하나 덜렁 입어놓고 젖꼭지 
다 튀어나오는데 그럼 그걸 만지지도 못해???

라고 속으로 존나 화를 냈지만 겉으론 참았다
한참 실랑이를 벌였지만 그 이상은 불가…아나

그렇게 다음날 우리는 사겼다
근데 이년이 사귀니깐 존나 까칠해지고 지가 갑인냥 행세하네?
나는 아무것도 차한잔 안사주면서 나한텐 비싼거 다 사달라 하고
차도 없는 나한테 집앞으로 데릴러 오라 해놓고 
약속시간 다되서 머리감고 40분 기다리게 하고
더 열받는건

dvd방가서 영화안보구 브라 위로 올려서 젖만지고
키스하고 다 하는데 한사코 꽂지는 못하게….
그러면서 내 바지속에 손 넣어서 팬티위로 내 쇠자지를
위아래로 슥슥 비비면서 존나 야한 표정 지으며 나 처다봄
존나 약올리는거 같았음 이때 생각하니 담배가 존나 깊게 빨림

암튼 그래서 속상해서 뭐라 했더니 헤어지자 함
나 존나 울면서 혼자 피아노 치면서 미안해 후회해 하는 
내용의 노래 만듬 전자음악 전문이라 피아노 존나 못치는데 
그때 엄청난 재능을 알게됨 ㅋㅋㅋㅋ
결국 다른 썰에서 푼 유명한 친한형 앨범에 수록됨 ㅋㅋㅋㅋㅋ
암튼 결국 다시 사귐 
하지만 오래 못가고 또 헤어졌는데 그땐 이유가
자기는 사자 들어가는 직업만나고 싶다고 함
이런 씨부랄 이년이 끝까지 사람을 갖고 놈
이년을 또 오랫동안 못잊음 ㅋㅋㅋㅋ
이때부터 아담한년이 좋기 시작함
얼굴도 손예진 삘이라 존나 좋았음
그러고 보니 아내가 결혼했다 처럼 
이년이 사람을 들었다 놨다 했네
이년은 다시 만나기도 싫은년….이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26 22살에 아다떼고 토끼된 썰 ㅇㅓㅂㅓㅂㅓ 2018.10.23 193
42925 썰만화는 아니고 이나중탁구부 작가 신작.사루치네스-1화 ▶하트뽕◀ 2018.10.23 45
42924 디씨 명작만화 ▶하트뽕◀ 2018.10.23 100
42923 능욕골목 ▶하트뽕◀ 2018.10.23 142
42922 남자친구 안생기는 만화 ▶하트뽕◀ 2018.10.23 72
42921 친구가 야동보다가 친누나한테 걸린썰 ㅇㅓㅂㅓㅂㅓ 2018.10.23 184
42920 즐톡에서 만난 17살여자애랑 만난지 하루만에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10.23 257
42919 오늘 진짜 개어이없는년 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8.10.23 79
42918 오늘 스케일링 받으면서 있었던 썰 ㅇㅓㅂㅓㅂㅓ 2018.10.23 112
42917 여자화장실에서 ㅅㅅ하다가 똥싸는 소리들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8.10.23 665
42916 야구장 처음 가본 경험담....... .sad ㅇㅓㅂㅓㅂㅓ 2018.10.23 43
42915 버스에서 할아버지가 여자 슴가 쳐다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8.10.23 120
42914 친구 소개팅 갔다 싸운 썰 天丁恥國 2018.10.23 51
42913 지하철 김치아줌마에게 복수한 썰 (상) 天丁恥國 2018.10.23 52
42912 여친 회사에서 ㅅㅅ한 썰 2 gunssulJ 2018.10.23 389
42911 업소녀랑 사귄썰14 gunssulJ 2018.10.23 238
42910 롤하다가 창문으로 고등어 본 썰 gunssulJ 2018.10.23 112
42909 고등학교때 딸친 휴지 가지고 다니다 ㅈ된 썰 gunssulJ 2018.10.23 67
42908 [썰] 첫경험썰이 유행이야? 그럼나도 첫경험썰 푼다.txt gunssulJ 2018.10.23 280
42907 대학교때 얻어걸린 노래방 줌마 썰 뿌잉(˚∀˚) 2018.10.23 32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