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헌팅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동생들(가명 현수,민우)이랑 주 1회 이상 클럽달림 하다가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서 피셔겸 해운대 비키니년들을 꼬시기로 했어.
되면되는거 안되면 안되는걸로 그냥 편하게 피서객 마인드로 해운대에 도착해서
좋은모텔(침대3개 ㅍㅌㅊ?)잡고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출발했지.
나는 비키니 몸매탱탱년들 기대하고 갔는데 ㅅㅂ아주매미쨤지 애들만 많은거.
그래서 반포기 상태로 동생들이랑 물장구 튀기며 건전하게 놀고 모텔로 돌아갔어...
뭔가 허무했어..동생들이 한번만 더 가보자 해서 저녁에 해운대로 왔거든.
근데 어디있다 튀어나는 년들인지는 모르겟는데 봊이들 많더라 ㅋ
물론 잦이가 더 많음.
봊이들 스캔하고 ㅅㅌㅊ년들 위주로 찌르고 다녔는데 개까임 시발..
허탈하게 있을때 우리 앞으로 ㅆㅅㅌㅊ봊이들 4명이 지나가는거야.
그래서 찔러나 보자 해서 내가 갔지.
나 "저기요."
내옆에 있던 봊이1 "네?"
나 "제가 왜 말걸었는지 아시죠."
봊이1 "뭔데요?"
나 (알면서 ㅂㅅ년)"길게 안말할게요. 같이 놀아요"
봊이들 (서로 쳐다봄...)
나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이 있잖아요. (봊이1 손목 스치며) 어이쿠 스쳐버렸네.
봊이들 "ㅋㅋㅋㅋ" <노얘미드립 지금생각하니 소름..
나 "아는 동생 2명있는데 저보다 키도 크고 재밌어요. 걔들이 비하면 전 우울증 환자니깐 같이놀죠."
봊이2(내가 먹을년)"근데 저희 지금 가야되서요. 번호 드릴게요!"
나 "네."
그렇게 번호 교환후 그 봊이들은 가고 우리는 다른 봊이들이랑 1~2시간쯤 놀던중
봊이2한테 연락이 오더라. 안올줄알았는데
암튼 그래서 우리는 바로 그자리 박차고 약속잡고 호프집으로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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