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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변호사 아내가 바람핀 썰

먹자핫바 2015.04.21 19:58 조회 수 : 2112

나는 결혼 2년차고 나이는 31살 처는 29살이다 애는 없다

내 직장은 지방근무고 처는 송파구 소재 변호사 개인 사무실에서 변호사로 있다

학교 후배였고 7년 연애 후 결혼했다

사건의 발단은 내가 일이 밀려서 금토일을 지방에서 보내게 생겼더라

그래서 금요일날 낮에 와이프한테 이번엔 못올라갈 것 같다고 했다

그러니 와이프가 알겠다하고 자기는 오늘 회식이 있다는거다

평소 술도 잘 안마시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많이 마시지 말라했고

하던일이 갑자기 연기되어서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와이프는 강남구 소재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다.

그래서 서프라이즈 해줄겸 서울로 재빨리 올라갔지

올라가면서 연락을 계속 하던도중 밤 11시부터 연락이 안되더라 

물론 간다는 소리는 안했지

그래서 술취해서 집에서 자나보다 하고 집으로 갔다

근데 이런 시팔? 비밀번호가 바껴있네?

벨을 누르고 전화를 해봤는데도 안받는거다 

근데 집안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씨발..

본능적으로 눈치 챘다



과거로 간다

예전에 연애시절에 와이프 로스쿨 끝나고 연수끝나고

사무실 들어간지 얼마 안됬을 무렵 회식 끝나고 강남구 소재 호텔방에서 

자기가 혼자 있다고 와주면 안되겠냐며 새벽 4시에 연락와서

간적이 있다. 술처먹고 와서 뻗었나보다 하고 테이블에 영수증있길래 봤는데

xxx라고 같은 사무실 상사가 결제를 해줬더라

당연히 뭐 소규모 사무소라 상사니까 방을 잡아줬나 하고 생각했다

결혼했다고 했고 애도 두명있다는데 너무 이쁘다라고 자주해서 알고있었다. 

나이차이도 와이프보다 10살이나 많았고.

째뜬 본인은 연애당시에 조또모르는 조빱 대학생이었고 졸업하고

해외인턴하고 있었다. 왔다갔다 할때마다 가방이며 지갑이며

명품러쉬 존나했지 결혼생각있고 양가부모님들도 다뵙고

명절때도 떡 보내고 떡받고 그랬지 그러고 나서 얼마 안있다가 인턴끝나고 

취직하자마자 결혼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시발 비밀번호가 바뀌었는데 안에 인기척이 들리고 문을 안열어준다?

존나 딱봐도 비디오지?

경찰을 불렀어야 했는데 존나 흥분해서 열쇠업자를 불렀다

10분만에 오더니 본인 체크하고 안에다가 안여시면 문따고 들어갑니다

3회 고지하고 도어락 따고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본능적으로 핸드폰 동영상 키고 들어갔다

역시나 다를까 둘이 개만취상태로 나체(이점이 존나 수상햇음) 로 있더라

내가 도착한 시간이 12시 반이였고 1시간동안 두드렸고 새벽 두시쯤 열쇠업자가 왔거든

그럼당연히 옷입고있어야하는거 아니냐? 근데 나체였고 

내가 그상황을 동영상을 찍었다 

역시나 씨발 그때 그상사새끼였다 씨발새끼

빡돌아서 핸드폰 탁자에 놓고 발로 존나 깠고 

그남자도 빡쳐서 나랑 몸싸움했는데 늙은술취한 아저씨랑 나랑 상대가 되겠냐

씨발새끼 개새끼 욕하고 서로 몸싸움하다 줫나게 얼굴빼고 몸만 개때렸다

전후사정을 생각못했고 와이프는 나체로 쳐울고 있지

그래서 씨발 다 옷입으라고 그랬다 

그러더니 그 변호사상사 씹새끼가 경찰을 부르더라

이왕 이렇게 된거 갈때까지 가보잰다?

경찰이 오고 상황설명하고 지구대로 연행됬다 현행범 체포랜다 ㅋㅋ 

ㅈ같은게 열쇠업자도 있었는데 둘이서 덮쳤다고 공동폭행으로 몰아가더라고

시발 변호사새끼라 아는것도 많네? 그러더니 와이프 말고 그새끼 나체찍은거도 있거든?

그걸 들먹이면서 성폭법관련법률 12조인가 뭔가 수치심을 일으키는 나체를 촬영했다며

고소한댄다 시발 하라했지 난 너 간통죄랑 나도 몸싸움하다가 폭행당했으니까

맞고소 간다했지 애새끼가 애도 둘이나 있는데 반성의 기미가 단 1g 조차 없었다

하는말이 나도 이혼하고 너도 이혼하면 우리 둘이 살꺼랜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째튼 경찰서로 넘어가서 둘다 피의자신문조서 썻다 뭐 피의자지 뭐

진짜 갈아마셔버리고 싶었는데 년놈다

와이프도 간나년이 존나 당당했다 와 씨발 진짜 존나 믿었던 여잔데..

형사도 심정은 알겠는데 존나 불쌍하다 하고 엉뚱한 열쇠업자는 괜히 공동폭행으로 잡혀와서 진술하고 

팰때는 기분 개좋긴 했음 성인되고 난뒤로 사람 때려본적이 없었는데..

뭐 어째뜬 조서 받고 검찰넘어간다고 오늘 뭐 결재받고 그런다는데

남자쪽에서 합의하자고 연락왔다 형사 통해서

좋게 합의하시고 끝내는게 낫지 않겠냐며 그러는데

이미 내가정은 파탄났고 그새끼는 지 와이프랑 애들 모르게 그렇게 하고 있는데

걔네 집안까지 파탄내고 싶은 심정이라 했다.

끝까지 간통은 아니라 하더라? 진술서에 술먹고 우연히 집에가서 더워서 

옷벗고 자고 있었다 라고 진술한거 같더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자기는 여자가 결혼한줄 몰랐댄다? 

쳐맞고 나선 둘다 이혼하자 해놓고 씹새끼가

뭐 핸드폰도 증거물품으로 제출해서

그쪽집에 뭐 알릴수가 없고 지금 변호사협회에다가 진정서 낼까하는데

합의보고 끝내는게 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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