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의 일이었는데
설이라 친척들 다모여서 용돈 주고받고 하는 날이었음
여튼 일 다끝내고 밤에 할머니랑 친척형동생이랑 모여서 옹기종기 자는데
내가 친할머니 옆이었거든?
이불 머리끝까지 덮고 할머니쪽으로 돌아보고 자는데
할머니 얼굴이 없고 이빨 몇개빠진 중년남성 얼굴이 있는거임.. 파란색 조명이상한 빛 아른거리면서
와씨발.. 그래서 할머니 얼굴 이상하다 이상하다 소리쳐도 친척형동생들 안믿고 걍 쳐잠
하시발.. 그래가지고 걍 무서워서 반대쪽으로 돌아보고 꾹 참고 눈감음..
겨우 잠들고 꺠어남.. 3주후 할머니 거품물고 돌아가셨다함.. 시발
착하게 살아라.. 시발놈들아 남 괴롭히지말고 식겁햇다씨빨..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216 | 각 브랜드별 치느님 몸값 | 동치미. | 2018.12.04 | 27 |
44215 | 여름이 시작되던 날 | 동네닭 | 2018.12.04 | 43 |
44214 | 고딩때 피씨방에서 야애니 다운받은 썰.manhwa [일베펌] | 동네닭 | 2018.12.04 | 77 |
44213 | [썰만화] 장애인이 짝궁이었던 썰.manhwa | 동네닭 | 2018.12.04 | 85 |
44212 | 편의점 앞에서 남자가 여자 두들겨 팬 걸 본 썰 | 참치는C | 2018.12.04 | 61 |
44211 | 부산역 백마 썰 | 참치는C | 2018.12.04 | 364 |
44210 | 나이트에서 만나 아줌마한테 당한 썰 | 참치는C | 2018.12.04 | 256 |
44209 | ㅎㅈ 경험담 썰 | 참치는C | 2018.12.04 | 447 |
44208 | ★☆썲마님팬아트 ☆★ | 참치는C | 2018.12.04 | 34 |
44207 | 원어민 강사 썰 | 뿌잉(˚∀˚) | 2018.12.04 | 119 |
44206 | 민감 | 뿌잉(˚∀˚) | 2018.12.04 | 128 |
44205 | 대학생이 되면 공감하는 만화 | 뿌잉(˚∀˚) | 2018.12.04 | 65 |
44204 | 여자 애한테 체육복 빌려준 썰 | gunssulJ | 2018.12.03 | 217 |
44203 | 아프리카티비 소개팅이 떡개팅 된 썰 1탄 | gunssulJ | 2018.12.03 | 129 |
44202 | 아랫글 보고 갑자기 떠오르는 내 삼반수썰.ssul | gunssulJ | 2018.12.03 | 55 |
44201 | 시내에서 원빈 만난 썰 | gunssulJ | 2018.12.03 | 64 |
44200 | 저기요! 제 애인이되어주실래요? | 동치미. | 2018.12.03 | 55 |
44199 | 내 몸에 대한 썰 하나만 푼다.txt | 동치미. | 2018.12.03 | 120 |
44198 | 9년만에 만난 첫사랑과 ㅅㅅ한 썰 | 동치미. | 2018.12.03 | 438 |
44197 | 호신스프레이에 관광당한 썰만화 | 귀찬이형 | 2018.12.03 |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