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흔한 강제텐트 개쪽 SSUL

참치는C 2018.11.05 08:56 조회 수 : 102

갑자기 이불 차는 일이 생각나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ㅋㅋㅋ
 
새싹이 파릇파릇 피는 봄날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가 음슴으로 음슴체.

중 2 때쯤 여름이었던 것 같음
 
중학교 때는 범생이었기에 덜렁댔지만 항상 수업을 빼먹지 않고 듣는 나였음
 
근데 어느 날은 점심먹고 너무 노곤해진 것임
 
그래서 뭐 한숨 자볼까~ 하고 나도 모르게 걍 자버림
 
근데 누가 깨우는 소리가 들린 것임
 
바로 선생 !! 이었음
 
수업시간에 나와서 숙제를 내라는 거임
 
그래서 내러 가야되는데 잠에서 막 깬 나는 비몽사몽이었음
 
근데 아래 느낌이 좀 꼴릿꼴릿 한거임
 
그래서 정신좀 차리고 보니까... 이런... 텐트가 대빵으로 처져있는거임 ㅋㅋㅋㅋ
 
그 때 진짜 당황스러웠는데 선생님은 자꾸 나오라고 재촉하시고..
 
애들은 다 날 쳐다보고 있고... 안나갈수가 없었음..
 
결국 생각해낸다는게....ㅋㅋ
 
일어날때 재빨리 내 그 튀어나온 부분에 공책을 둥그렇고 넓게 말아서 그 사이로 내 그것을 넣어서 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나가는데 통아저씨냐고 막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다시 들어오는데 가릴게 없어서 빠른 걸음으로 재빨리 다다다다다 와서 내 자리 앉으니
 
남자였던 짝이 너 포경수술 해서 종이컵낀거냐고 ㅈㄴ크게 상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소문은 전교로 퍼졌고.... 고개를 못 들고 다녔다는....ㅋㅋㅋㅋㅋ
 
지금 같아도 정말 그 때 생각만 하면 미치도록 이불 뻥뻥 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 이런 경험 많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도대체 자다 인나면 텐트는 왜 쳐져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경험 있으면 ㅊㅊ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685 서울대 의대한테 지렸던 썰.ssul 참치는C 2018.11.17 147
43684 내가 기소유예당한 .Ssul 참치는C 2018.11.17 52
43683 [군대썰] 밤에 병원간 썰 참치는C 2018.11.17 100
43682 클럽 죽순이랑 사귄 썰 1 뿌잉(˚∀˚) 2018.11.17 140
43681 중학교때 양아치년 좋아했던 썰 뿌잉(˚∀˚) 2018.11.17 126
43680 장인어른 댁에서 딸치다 걸린 썰만화 뿌잉(˚∀˚) 2018.11.17 188
43679 여자의 자존심 뿌잉(˚∀˚) 2018.11.17 99
43678 어느날 고추가 말했다 만화 (다른 버전) 뿌잉(˚∀˚) 2018.11.17 107
43677 소X넷에서 18cm 만난 썰만화 (상) 뿌잉(˚∀˚) 2018.11.17 606
43676 병원에서 한 마지막 정사썰 만화1 뿌잉(˚∀˚) 2018.11.17 339
43675 길거리에서 만난 여자한테 뿌잉(˚∀˚) 2018.11.17 465
43674 회사 주변 커피숍 여자와 썸탔던 썰 (3편) 참치는C 2018.11.16 70
43673 태권도장에서 자위한거 엄마가 감싸준 썰 참치는C 2018.11.16 162
43672 조현아랑 키스하는 꿈꾼 썰 참치는C 2018.11.16 72
43671 오피에서 ㅇㄷ 뗀 후기 1 참치는C 2018.11.16 368
43670 사촌여동생이랑 병원놀이한 썰 참치는C 2018.11.16 321
43669 노래방 웨이터할때 도우미들 씹질 원없이 한 썰 참치는C 2018.11.16 868
43668 간호사 누나 앞에서 폭풍 ㅂㄱ 된 썰 참치는C 2018.11.16 698
43667 c컵 맛있게 먹은 썰 참치는C 2018.11.16 390
43666 여자친구 180일만에 아다깬 썰 먹자핫바 2018.11.16 36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