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반지하 사는 여자 훔쳐본 썰.txt

참치는C 2018.11.05 13:11 조회 수 : 319


옛날에 나살던 원룸 건물이 5층건물인데 반지하까지 있었어.

근데 이 건물이 여자들이 많이살았지.

2월에 입갤했는데, 6월쯤 되니까 반지하 사는애들이 창문을 열어놓고 살더라고. 곰팡이 생길까바 그런건지...

암튼 하루는 새벽2시쯤에 집가는데 반지하 어떤 방 창문이 열려있더라.

근데 여자가 술취했는지 팬티 브라자만 입고 잠을 쳐자는거야. 조선족한테 따먹힐라고 병1신년이.

그래서 내가 대신 창문 닫아줄라고 쪼그려 앉아서 방범창 사이로 손을 넣어서 창문을 닫으려는데...

그여자가 잠꼬대로 팬티위로 봊이를 긁적이더라...

시1발 갑자기 꼴렸지.

그렇게 가끔 새벽에 그 집여자를 훔쳐보곤 했다.
집에와서 생각하면서 딸도 치고...ㅎㅎ

어느날 새벽3시경. 몹시도 발정나서 그 반지하 여자 창문 앞으로 가서 또 훔쳐보려고 창문을 열었어(이 여자가 창문을 잘 안잠굼)

선풍기 쐬면서 끈나시에 팬티만 입고 자고 있더라ㅋㅋ

근데 선풍기 바람에 반지하 특유의 눅눅한 냄새와 여자방 냄새가 솔솔 흘러오면서 내 후각을 자극하더라...

골목이라 사람도 잘안다니고 해서 바지 내렸다.
그리고 사진으로 추억 남기고ㅠ싶어서 핸드폰으로 몰카 찍으려는데...

플래시가 번쩍!!!!!켜진거야

근데 여자가 그 순간 깬거지. 그러더니 여자가 "천둥번개가 치나...?"하면서 창문닫으러 오더라. 자다깨서 내가 잘 안보였나봐

난 존나 깜놀해서 그 자리에서 오줌 지렸어
질질질...

여자 얼굴에 말이야...

그러더니 여자가 "비도 내리네..."하고

창문닫더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27 읽으면 시간낭비하는 만화 뿌잉(˚∀˚) 2018.12.11 37
44426 요즘에..2 뿌잉(˚∀˚) 2018.12.11 47
44425 빡촌에서 생애첫 아다뗄때 창녀가 칭찬해준 썰만화 뿌잉(˚∀˚) 2018.12.11 334
44424 고딩때 과외선생님때문에 운 썰만화 뿌잉(˚∀˚) 2018.12.11 99
44423 가오갤 시사회 보러갔다가 샘 오취리 본 썰 뿌잉(˚∀˚) 2018.12.11 27
44422 2d주제에 날 꼴리게 한 썰 뿌잉(˚∀˚) 2018.12.11 139
44421 2017년 흔한 회사원의 하루 뿌잉(˚∀˚) 2018.12.11 76
44420 학교에서 모르는 새끼한테 욕쳐먹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8.12.10 23
44419 중3 수학여행 때 가슴 만져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8.12.10 614
44418 비오니까 생각나는 포장마차ㄴ ㄸ먹은 썰 1 ㅇㅓㅂㅓㅂㅓ 2018.12.10 172
44417 도장 파는 아저씨한테 뺨 맞은 썰 + 썰만화 ㅇㅓㅂㅓㅂㅓ 2018.12.10 32
44416 유부녀하고 만나본 썰 참치는C 2018.12.10 534
44415 성공 참치는C 2018.12.10 29
44414 사회/인간 일본의 인형마을 참치는C 2018.12.10 27
44413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꽃다발 프로포즈한 ssul.jpg 참치는C 2018.12.10 33
44412 요청으로 귀찬이형 2018.12.10 39
44411 어렸을 때 이발하면 생기는 썰 귀찬이형 2018.12.10 43
44410 야한영화 보고싶어하는 만화 귀찬이형 2018.12.10 150
44409 사신, 인류가 멸망했다 만화 귀찬이형 2018.12.10 42
44408 부산 사나이가 이별하는 만화 귀찬이형 2018.12.10 3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