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인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야간 피방 알바를 했었는데
항상 새벽 5시에 청소를 했습니다
근무 한지 얼마 안된터라 열심히 깨긋하게 청소 했었죠
화장실 부터 복도 계단 까지요
손님이 많이 없는 피시방이라 참 편했습니다
새벽 같은때나 이른 아침에는 사람이 아예 없을때가 많았죠
근데 그날따라 아주 이쁘신 여성분 혼자 오더군요 . 정말 간만에 보는 예쁜 얼굴이었어요
피부가 유달리 하얀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머랄까 참 깔끔하게 생긴 여성분이셧죠 .
거기다 달콤한 향수 인지 샴푸 냄새 인지 향긋한 냄새가 주변에 지나간 자리에 감돌더군요
몸매도 늘씬해보이고 스타킹 에 힐을 신고 있었는데
제가 깨긋하게 청소 해논 광이 나는 바닥 을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걸어오더 군요
그분이 잠시 컴퓨터를 하더니 화장실로 들어가더라구요
금방 나오는거 보니 소변 보러 갔거 같았습니다
그러곤 10분 정도 있다가 그냥 가버리더군요...한시간도 채 안채우고요
제가 그때 미첬었던지 바로 화장실로 갔습니다
그리곤 휴지통을 뒤졌죠
청소 후에 그 손님 한명만 들어갔던터라...소변을 닦은 휴지가 고스란히 있더군요
갑자기 소변냄새 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휴지를 들어서 냄새를 맡아봤죠
남자 오줌 냄새는 지릉내 같은 냄새 인데
그 휴지에 묻은 소변 냄새는 마치 ..머랄까 동물 암컷의 냄새 ..그것 이었습니다
암컷은 역시 오줌 냄새도 암컷 스럽더군요
역하고 독하긴 한데 남자 소변 냄새 와는 또 다르더라구요. 톡쏘는 암모니아냄새 였어요. 엄청 흥분되더군요
너무 ㅂㄱ 해서 ㄱㅊ가 터질것 같다는 느낌이 나더군요 ..
먼가 변태같은 비정상적인 행위를 한다는게 그렇게 흥분될수가 없더군요
휴지에 묻은 암컷 냄새를 맡으면서 아까 그 암컷을 떠올리며 그 암컷이 앉았던 변기 에 싸버렸습니다
혹시 손님이 올까봐 빠른 속도로 처리 하고 나왔다는게 그렇게 아쉬울수 없더군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029 | 생각보다 강력한 것 | 뿌잉(˚∀˚) | 2018.11.28 | 68 |
44028 | 복학생 오빠랑 모텔간 썰만화 | 뿌잉(˚∀˚) | 2018.11.28 | 649 |
44027 | 민감 | 뿌잉(˚∀˚) | 2018.11.28 | 256 |
44026 | 김치데이 | 뿌잉(˚∀˚) | 2018.11.28 | 39 |
44025 | 일하다가 욕먹었다 . ssul | 먹자핫바 | 2018.11.27 | 34 |
44024 | 외국인 교환학생과 꽁냥꽁냥한 썰. 2회여 | 먹자핫바 | 2018.11.27 | 101 |
44023 | 썸녀와 해버린 썰 2 | 먹자핫바 | 2018.11.27 | 204 |
44022 | 대학동기와 밥먹다 싸운 썰 | 먹자핫바 | 2018.11.27 | 34 |
44021 | 23살 여친 생긴 썰 | 먹자핫바 | 2018.11.27 | 76 |
44020 | 지하3층에서 두더지처럼 사는 썰 | 먹자핫바 | 2018.11.27 | 43 |
44019 | 엄마!! 칼좀 빌릴께요... | 먹자핫바 | 2018.11.27 | 51 |
44018 | 버스기사가 김치년 갈군 썰 | 먹자핫바 | 2018.11.27 | 64 |
44017 | 일본 갔을때 프리허그녀랑 썸탄 썰만화 | 썰보는눈 | 2018.11.27 | 138 |
44016 | (19금) 친한언니 남친과 S썰 1 | 썰보는눈 | 2018.11.27 | 635 |
44015 | 전여친사진뿌린댄다 | 동치미. | 2018.11.27 | 234 |
44014 | 새를 낚은 썰 .ssul | 동치미. | 2018.11.27 | 35 |
44013 | 미국에 있을때 학원누나랑 과외누나한테 먹힌 썰 | 동치미. | 2018.11.27 | 385 |
44012 | NHN 네이버&한게임 에서 근무하는.ssul | 동치미. | 2018.11.27 | 42 |
44011 | 학원에서 여자한테 미안했던 썰 만화.manhwa | 뿌잉(˚∀˚) | 2018.11.27 | 148 |
44010 | 여고딩 3년 짝사랑 한 썰(ssul) .manhwa 썰만화 | 뿌잉(˚∀˚) | 2018.11.27 | 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