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을 걷다가 갑자기 골반 쪽이 죤나 아팠다.
걸을 때 마다 뼈가 뒤틀리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아좆됬다 싶어서 장애인코스프레하면서 한 가정의학머시기 그런 델 감
가서 진료받는데 의사분이 여잔데 좀 많이 젊더라.
목소리도 좋고 좀 반반하고 피부하얗고 ㅋㅋ
난 상황을 이래저래 뭐 한것도 없는데 이렇다고 설명함
그랬더니 진료실보면 좀 누울 수 있는 긴 가죽소파에 앉히더니 외투벗으래서 벗고..
자기 손으로 내 골반쪽을 세게 꾹꾹 누르면서 아프냐고물어.
안아프다고 함. 솔직히 이때만해도 아무느낌없었는데
이번엔 골반과 사타구니 안쪽 사이를 누르기시작하더라? 1초간격으로 꾹..꾹..꾹
그 때부터 '어..?시발..'하고 발기가 시전됨ㅋㅋㅋㅋ
아프녜서 "아 네 조금..여기가 맞는거같은데요"
하고 어느 순간부터 아픈건 잊고 즐기게됨...
와..그냥 대놓고 딸치는 거보다 이런게 장난아니구나 했음ㅋㅋ
그리고 한 5분지나고 얘기좀 듣고 다시 걸어보니 괜찮아져서
처방전같은건 없고 진료비만 1000원 주고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2182 | 숙대생이랑 부산 여행 썰 | 먹자핫바 | 2021.02.27 | 323 |
52181 | 여군부사관 따먹은 썰 | 참치는C | 2018.05.11 | 323 |
52180 | 새벽 찜질방에서 ㅅㅅ 썰 | gunssulJ | 2018.05.05 | 323 |
52179 | 색기넘치는 전 여친 썰 | 썰은재방 | 2018.04.08 | 323 |
52178 | 중학교때 친구가 ㅅㅍ된 썰 | gunssulJ | 2018.03.30 | 323 |
52177 | [썰만화] 어릴때 우리집 가정부누나 썰만화.manhwa | ㄱㅂㅁ | 2018.03.05 | 323 |
52176 | 중학생때 여자애 ㅈㄲ지 만진 썰 | 썰보는눈 | 2018.02.05 | 323 |
52175 | 여친 회사에서 ㅅㅅ한 썰 1 | 참치는C | 2018.01.16 | 323 |
52174 | (실화) 역삼동 오피녀 후기 썰 | 참치는C | 2017.11.05 | 323 |
52173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3편 | 뿌잉(˚∀˚) | 2017.09.14 | 323 |
52172 | (19금) 친한언니 남친과 S썰 1 | 뿌잉(˚∀˚) | 2017.05.08 | 323 |
52171 | 간호사한테 고추보이고 수치심 느낀 썰만화 | 뿌잉(˚∀˚) | 2017.04.06 | 323 |
52170 | 피시방 알바 시절 딸친 썰 | 참치는C | 2016.11.09 | 323 |
52169 | 대한항공 다녔던 이모한테 들은 썰 | 참치는C | 2016.11.03 | 323 |
52168 | 간호사 여친이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6.10.06 | 323 |
52167 | 여자3명과 동거하게된 썰 2부 | ㅇㅓㅂㅓㅂㅓ | 2016.08.07 | 323 |
52166 | 15살때 6살 연상이랑 한 썰 | 썰은재방 | 2016.07.20 | 323 |
52165 | 새벽에 친구랑나왔다 외로운 미시랑 ㄸ친 썰 | 썰은재방 | 2016.04.22 | 323 |
52164 | 아줌마한테 ㄸ먹힌 썰 | 먹자핫바 | 2016.03.06 | 323 |
52163 | 펌) 여자들은 나이먹을수록 자기 좋다하는 남자에게 넘어간다 | gunssulJ | 2016.02.14 | 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