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어제 길을 걷다가 갑자기 골반 쪽이 죤나 아팠다.

걸을 때 마다 뼈가 뒤틀리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아좆됬다 싶어서 장애인코스프레하면서 한 가정의학머시기 그런 델 감

가서 진료받는데 의사분이 여잔데 좀 많이 젊더라. 

소리도 좋고 좀 반반하고 피부하얗고 ㅋㅋ

난 상황을 이래저래 뭐 한것도 없는데 이렇다고 설명함

그랬더니 진료실보면 좀 누울 수 있는 긴 가죽소파에 앉히더니 외투벗으래서 벗고..

자기 손으로 내 골반쪽을 세게 꾹꾹 누르면서 아프냐고물어. 

안아프다고 함. 솔직히 이때만해도 아무느낌없었는데

이번엔 골반과 사타구니 안쪽 사이를 누르기시작하더라? 1초간격으로 꾹..꾹..꾹

그 때부터 '어..?시발..'하고 발기가 시전됨ㅋㅋㅋㅋ

아프녜서 "아 네 조금..여기가 맞는거같은데요"

하고 어느 순간부터 아픈건 잊고 즐기게됨...

와..그냥 대놓고 딸치는 거보다 이런게 장난아니구나 했음ㅋㅋ

그리고 한 5분지나고 얘기좀 듣고 다시 걸어보니 괜찮아져서 

처방전같은건 없고 진료비만 1000원 주고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200 저기요! 제 애인이되어주실래요? 동치미. 2018.12.03 55
44199 내 몸에 대한 썰 하나만 푼다.txt 동치미. 2018.12.03 120
44198 9년만에 만난 첫사랑과 ㅅㅅ한 썰 동치미. 2018.12.03 438
44197 호신스프레이에 관광당한 썰만화 귀찬이형 2018.12.03 45
44196 자다가 침흘리는 만화 귀찬이형 2018.12.03 28
44195 소름돋는 만화 귀찬이형 2018.12.03 65
44194 성공한 일게이 MANHWA 귀찬이형 2018.12.03 64
44193 처가집 인사 간 썰 먹자핫바 2018.12.03 82
44192 스무살때 누드모델 알바뛴 썰 3(종결) 먹자핫바 2018.12.03 220
44191 스무살때 누드모델 알바뛴 썰 2 먹자핫바 2018.12.03 190
44190 디씨 의대생의 썰.jpg 먹자핫바 2018.12.03 116
44189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4 먹자핫바 2018.12.03 27
44188 여친 친구들 사이에서 쓰레기된 썰 귀찬이형 2018.12.03 90
44187 [썰만화] 고딩시절 왕따랑 친하게 지낸 썰만화 2 귀찬이형 2018.12.03 58
44186 중 1때 옆집 아줌마한테 ㄸㅁ힌 썰 참치는C 2018.12.03 524
44185 유딩때 모르는 아저씨 차타고 집에온 썰 참치는C 2018.12.03 67
44184 여친이랑 ㅅ하다가 오줌싼 썰 참치는C 2018.12.03 322
44183 어제 소고기를 샀는데 뭔가 찜찜해..ssul 참치는C 2018.12.03 60
44182 병원에서 한 마지막 정사 참치는C 2018.12.03 426
44181 방탄복,수갑 챙겨서 제주도 가다가 김포공항에서 걸린 후임 .ssul 참치는C 2018.12.03 5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