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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0&aid=0002929470&redirect=true

김성근 한화 감독(74)의 ‘꼼수’가 또 한번 제도를 바꿨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각 구단이 보류(保留) 선수 명단에서 제외한 선수와 1년간 어떤 형태로든 계약할 수 없도록 했다. 한화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부상 치료가 필요한 선수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고 육성선수(옛 연습생)로 ‘신분 세탁’하려다 물의를 빚었다. 보류 선수가 되면 구단에서 이듬해 재계약을 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