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장민석 선수가 벤치 클리어링 상황에서 상대 선수에게 공을 던지는 비신사적 행동으로 징계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야구팬들은 당시 중계화면 상 장민석이 아닌 다른 선수가 공을 던졌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야구팬들은 중계영상을 재차 되돌려 보며 공이 날아온 궤적과 장민석이 해커에게 달려가는 방향이 서로 맞지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장민석이 제일 처음에 달려나가던데 공 던질 시간이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몇몇 누리꾼은 팀의 주축선수인 특정 선수를 지목하며 그 선수 대신 장민석이 대리퇴장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근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장민석을 징계할 예정이다.
특히 한 누리꾼은 "장민석이 제일 처음에 달려나가던데 공 던질 시간이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몇몇 누리꾼은 팀의 주축선수인 특정 선수를 지목하며 그 선수 대신 장민석이 대리퇴장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근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장민석을 징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