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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안녕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8&aid=0002375851

통합 4연패에 공헌한 4번 타자 최형우가 지난해 4억5000만원에서 6억원으로 연봉이 인상됐다. 팀 내 최고 인상액(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라이온즈의 신형 엔진으로 떠오른 외야수 박해민은 지난해 2400만원에서 4600만원이 오른 70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인 191.7%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지난해 연봉 8억원에서 1억원이 오른 9억원에 재계약했다. 내야수 채태인은 2억1000만원에서 3억3000만원으로 연봉이 뛰었다. 박석민은 3억7000만원에서 4억7000만원으로 올랐다.

투수 파트에선 왼손 셋업맨 차우찬의 연봉이 2억4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인상됐다. 포수 이지영은 6000만원이 인상된 1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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