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야구

썸네일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초미의 관심사였던 '야신' 김성근 감독의 행선지는 한화 이글스였다.

한화 구단은 25일 밤'김성근 감독과 계약기간 3년 총액 20억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김 감독은 2017년까지 한화 지휘봉을 잡게 됐다.

김 감독은 여러 팀의 감독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김 감독이 맡고 있던 고양 원더스의 해체로 자유의 몸이 됐고, 한화를 비롯해 SK, KIA, 롯데가 새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 상황과 맞물렸기 때문이다.

한화는 당초 내부 승격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용덕 단장 특별보좌역과 이정훈 2군 감독 등이 물망에 올랐다. 그러면서 외부 인사를 영입할 경우 김 감독이 가장 유력하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한화의 최종 선택은 김 감독이었다.

김 감독은 계약 직후 구단을 통해 "마지막까지 기회를 준 한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원해주신 팬들께도 고맙다.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화를 명문 구단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 [lg]한나한에 대한 짧은 소식 여름호수 2015.04.07 2494
46 야시엘 푸이그 한끼 식사 ㄷㄷㄷ 여름호수 2015.04.10 2757
45 [넥센] 서건창 부상 장면 안타깝네요.. 청풍호 2015.04.10 2807
44 [한화] 이태양 일으켜 세운 배영수 선수의 한마디 여름호수 2015.04.17 2971
43 [OSEN] 말말말 - 그러니까 우리선수 좀 줘 여름호수 2015.04.17 2232
42 [해외] ㅎㄷㄷ 유격수 수비.gif 데기라스 2015.04.20 2566
41 [펌] 한화 - 김별명 최고의 별명 有.jpg 데기라스 2015.04.21 2855
40 프로야구단 식단메뉴 여름호수 2015.04.23 10242
39 [NC] 어느 할머니 한달치 밥값을 결제한 야구 선수 이야기 여름호수 2015.04.24 11351
38 [해외 야구] 관중 레전드.gif 데기라스 2015.04.24 10105
37 [kia] 여울기자의 톡톡톡 청풍호 2015.04.30 9654
36 [lg] 버틸만큼 버틴 LG, 한나한 입장정리.. 청풍호 2015.04.30 9908
35 무관중으로 펼쳐진 오리올스파크 청풍호 2015.04.30 9807
34 [삼성] 미스터제로 심창민 청풍호 2015.04.30 9812
33 [lg] 한나한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나 청풍호 2015.04.30 9356
32 [mlb] 강정호 동점 적시타.swf 청풍호 2015.04.30 9687
31 [mlb] 오늘 컵스 vs 벅스 주심 클라스 청풍호 2015.04.30 9665
30 한화, 기아 팬들 반응 청풍호 2015.05.06 10160
29 야신도 포기했나... 7억팔 트레이드 청풍호 2015.05.06 10532
28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확정!! 피라미드 2015.05.28 1014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