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3 11:26

EPL 한 줄 평 2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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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한 줄 평

21라운드

(1/12일 작성기준)

 

  

EPL먼저 한줄평 보시겠습니다~!

 


최상위권

 

http://i.imgur.com/iZ0IAmY.jpg

메없산왕(메시가 없으면 산체스가 왕)은 무슨, 내가 산왕이다!

 

1위 (49점) 첼시

 

무리뉴에게 더블허용은 없다

 

지난 달 뉴캐슬 원정에서 일격을 맞고나서 홈에서 다시 앙갚음을 제대로 하였다

감독자리가 공석인 상황을 제대로 찔러넣는 끊임없는 경기 속 전술변화로

뉴캐슬의 선수들 혼을 빼기 충분했다

게다가, 디에고 코스타의 득점포가 다시 재가동된다는 점은 호재중에 호재

 

 

 

2위 (47점) 맨시티

 

투레 오 마이 투레 + 요베티치 쓰레기 스페셜

 

에버튼전은 분명 이겼어야 할 경기였다.

팀 내 수준급 스트라이커인 제코와 아게로가 일찍이 선발이었다면 분명 전반부터 맘편안히 경기를 했을 것 이다. 좋아졌다 하지만, 세리에 특유의 투박함을 씻지못한 요베티치의 삽질?은 지속되는 듯 했다.

 

맨시티의 기본 공격빌드업은 상대 골문 앞까지 계속되는 숏패스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요베티치는 중간에

짤라먹고 혼자 슛팅을 한다. 에버튼전 요베티치의 슛팅상황을 보면, 주변 선수들은 이미 쇄도 중 요베티치의 어처구니 없는 슛팅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많이 연출되었다.

 

그리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떠난 투레의 공백은 생각보다 커보였다.

최근 투레의 중원압박의 빈도가 덜해지고 공격에 너무 치중한다고는 하지만,

투레의 괴물같은 발목으로 이용한 슛팅이 없으니 말그대로 상대는 박스안에만 응집하면 막을 수 있게

수비하기 편해졌다. (투레의 발목만을 이용한 2~3박자 빠른 중거리 슛은 상대에게 매우 위협적이다 )

 

첼시를 따라가는 꼴로 다시 내려간 맨시티는 투레없이 사는 법과

돌아와서 다행인 아게로의 활약을 다시 기댈 수 밖에 없게 됬다.

 

필자의 필사기는 투레, 아게로, 실바 中 2명이 빠지면 절대 건들지 않는다.

 

 

 

3위 (39점) 사우스햄튼

 

쿠만 曰 : 고마워 두산, 나의 복수를 완성시켜줘서 !

 

쿠만과 반할의 악연은 워낙 유명하니 생략하기로 하고,

지난 맨유전에서 졌던 것을 올드 트레포드에서 제대로 복수하면서 체면치례와 함께 순위 가로채기도 성공

 

반 할의 자리를 다시 한 번 뒤흔들게 하였다.

슈나이덜렌과 완야마가 버티는 중원이 얼마나 크고 단단한 지 이번 맨유전에 보여줬고

폰테의 수비리딩과 잉글랜드 국대 조하트의 라이벌 프레이져 포스터의 존재감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 게임이었다.

 

무엇보다 펠레와 두산 타디치가 이 팀 공격에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J.로드리게스와 마네의 복귀가 더욱 더 기대되는 이유이다)

 

 

 

4위 (37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반 할 vs 2000억 지원 모예스

 

모예스 재평가설이 다시 한 번 도마에 올랐다.

엄청난 이적료를 지출해가면서 스타들을 무작위로 영입 한 반 할은

이번 경기에서 지난시즌 풀럼전을 연상케하는 단순 크로스 전술로 사우스햄튼에게

말그대로 박살이 났다.

 

물론, 마타의 아쉬운 슛팅도 있었지만, 순도로 보면 오히려 소튼의 아까운 공격이 더 많았다고 본다.

중원을 내주면서 자연스레 측면으로 옮겨진 공격의 날이 날카로울리 없을 터

게다가 이제 지겹기만한 무능력한 수비진은

왜 그렇게 공격진에만 돈을 투자했는지 의문만 들게 한다.

 

반 할의 이해못할 교체전술 역시 또 한 번 나오면서

(지난 스토크시티전에서는 팔카오를 빼고 이번에는 아예 명단제외)

 

헛 돈 썼다는 것만 만천하에 증명하고 있다.

 

+

 

모예스에게 그 자금을 쥐어줬다면 ??

 

 

 

 

5위 (36점) 아스날

 

복귀 다 복귀 ! 어?! 드뷔시 어디가니

 

외질과 램지 그리고 월콧 등등등등 많은 선수들이 돌아오는

후반기 최강자 아스날이 제 위용을 되 찾고 있다.

 

역시나, 스토크시티는 축구아닌 럭비에 비슷한 무언가를 하긴 했지만

앙리가 보는 앞에서 왕위계승을 제대로 한 산체스와 회춘한 로시츠키 등의 활약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럭비하는 스토크에게 제대로 팽당한 드뷔시는 팔골절로 당분간 또 떠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금은 1월, 뱅거는 그만 재고 얼른 지갑을 열게 되었다

 

 

뉴캐슬의 시소코 曰 : 뱅거님 나 좀 봐주오~

(뉴캐슬경기를 보면 시소코가 공격수 같을지는 몰라도 시소코는 수비와 압박의 상당한 수준급 실력을 가지고 있다. 마치 야야투레가 공격을 잘하지만 수비도 기가막히게 한다는 것과 일맥상통?)

  

 

중상위권


 http://i.imgur.com/34pk980.jpg


제라드 曰 : 봤냐 ? 내가 리버풀이야 임마 !

로저스 曰 : 네 이놈...(뻘줌;;;) 

 

6위 (33점) 웨스트햄

 

12.30 EPL한줄평 웨스트햄 : 쿠야테, 사코... 없이 괜찮겠어?

1.12 EPL 한줄평 웨스트햄 : 안괜찮어

 

우선, 송은 대표팀 탈락, 사코는 부상으로 미차출(그래도 부상)

암튼, 에이스들의 이탈로 웨스트햄은 시종일관 좋은 경기를 하고도 좀처럼 살아 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앤디캐롤의 분전은 있지만, 그들의 DTD를 가로막기는 힘들 듯.

 

없으니까 아프다

현재 웨스트햄의 목표는 2월까지 버텨라! 이다.

 

 

 

 

7위 (34점) 토트넘

 

첼시를 잡아도 승점은 3점일 뿐

 

첼시를 완파하고 기분 좋게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을 간 토트넘

그 곳에 파듀가 왔다는 소식은 못 들었나보다

 

시종일관 건방진 플레이만 하던 토트넘은 헤리 케인의 캐리로 선제골을 넣지만,

역전을 허용하면서 자신들이 얼마나 들떠있는지 보여줬다.

 

확실히 팀 내 리더가 없는 어린 선수와 이번시즌 건너 온 감독은

상승세에 도취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뛸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볼라시에와 예디낙이 없지 않았는가!

 

 

 

 

8위 (32점) 리버풀

 

미안해 제라드 / 미운 마르코비치 새끼

 

영화 머니볼을 보신 분 이라면 존 핸리 구단주의 데이터사랑이 얼마나 큰 지 알 것이다.

 

그의 프로그램에서 제라드는 기량미달 일 지 몰라도, 축구는 야구와 달리

데이터가 야구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제라드라는 멘탈의 전부를 잃어 버릴 지 모른다는 선수단의 불안감을

괜찮다며 제라드는 몸소 보여주며 마지막 리버풀 생활을 불태우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보여주는 제라드의 모습은 이스탄불에서보다 더 활활 타오르고 있다.

 

그리고, 스털링의 명단제외는 제껴두고

왜 데려왔냐고 로저스를 욕먹게 한 마르코비치는 자신이 왜

제 123번째 메시인지 보여줬다.

 

 

 

9위 (30점) 스완지시티

 

고미스를 믿는다고?

 

결국, 보니를 팔아버렸다. (맨시티에)

기성용의 부재는 대한민국 국대에 기성용이 합류 한 뒤 바뀐 경기력을 보면 아시리라.

그리고 무엇보다 보니를 팔아버리고 고미스를 믿는다는 몽크의 발언은 믿을 수 없다.

 

우선, 이적료가 생겼으니 고미스를 믿는다는 말로 다른 선수 영입 전까지 선수단 불안을 잠재우고

아마 물밑에서 빠르게 영입 거래를 하고 있을 것 이다.

(안더레흐트의 신성 미트로비치가 유력하다)

 

그래도... 당분간 차포땐 스완지, 특히 원정은 걱정이 된다.

 

 

 

10위 (27점) 뉴캐슬 유나이티드

 

바이 ~ 파듀

 

팬들의 숙원인 파듀아웃이 우선은 실행되었다.

다음 감독의 기다림이 길지는 않을 듯 하고 그 전에 선수단 정리가 시급하다.

 

벌써, 시소코가 아스날을 향해 두 손 들고 날 좀 보소~ 하고 있다.

 

첼시 전은 워낙 현재 뉴캐슬 상황이 좋지않기에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닌 듯 하다.

 

11위 (26점) 스토크시티

 

쇼크로스 曰 : 미안해~(영화 '신세계' ver.)

 

구너에게 쇼크로스는 악마의 아들이다.

램지의 다리를 완전히 박살냈던 이야기는 이 두팀의 경기 해설에 매번 등장하며

에리메이츠 스타디움에서 쇼크로스에게 향해지는 야유는 나스리의 그것과 비슷하다.

 

경기 전 부터, 스토크의 배당은 쑥쑥 오른 이유 역시

램지 사건 이후 쇼크로스의 아스날 원정길 잔실수가 많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그저 필자의 생각 일 뿐이다.^^)

 

게다가 뵬샤이트라는 미완생 수비수까지 커버하려니

여러모로 겹치는 부분도 많았다.

(볼샤이트는 레버쿠젠 떄 부터 히피아 감독 경질의 일등공신이다)

 

스토크시티는 기세좋게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방문하였지만

두 번 실수는 안하는 강팀의 면모만 확인하게 되었다.

 

 

 

중하위권 + 강등권

 http://i.imgur.com/xfkbhui.jpg http://i.imgur.com/nFmB1y3.jpg

신임감독버프

 

 

 

12위 (22점) 에버튼

 

베C치는 뭐죠?

 

첼시전에서도 망할 건방짐을 펼치 던 이 선수는 또다시 맨시티전에서

몇 번 올까말까한 기회를 걷어 찼다.

 

너무나도 안일한 플레이는 매번 빠른 패스워크가 생명인 에버튼에게 템포죽이기만 시전하면서

더욱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

베시치가 나온 게임은 승률이 바닥을 치는 이유 역시 중원장악이 전술진행에 중요요소인 에버튼 전술에

최대 약점으로 베시치가 지목되는 이유이다.

 

이번 라운드 선덜랜드의 브리드 컷과 같이 최악의 선수로 평하고 싶다.

 

디스텡의 부상으로 인한 강제 휴식과

스톤스의 복귀가 그나마 앞으로의 일정에 호재로 작용하겠지만

역시 베스트11으로 2월부터 재개되는 유로파리그 까지 병행하기에

마르티네스 감독의 머리에 쥐가 날 예정.

 

곧, 그 전에 최대한 승점을 많이 벌어야 된다.

 

루카쿠는 또다시 강팀에게만 강하고

탠백을 못 뚫는 선수라는 무리뉴 커멘트를

증명하였다 (맨시티전은 잘함)

 

 

 

 

13위 (22점) 아스톤빌라

 

델프없인 못살아 ver.2

 

지난 한줄평에서 델프의 존재를 폄하하는 댓글이 있었지만

다시 한 번 델프없이는 공격이 안된 다는 것을 증명한 AV

 

시즌 초반 반짝반짝한 수비력은 역시 알리 시소코의 개그와 함께 침몰하였고

클레버리는 대놓고 나가고 싶다 선언

반 할의 블라르 구애는 계속되고 있으며

델프는 제라드의 후계자라는 콜까지 받은 상황

 

벤테케는 언제 떠나도 이상하지 않는 선수이며

아그본라허는 부활하나 싶더니 역시나 스피드 잃은 아그본라허는 껍데기만 남았다.

 

 

중위권과 강등권의 사이에서 램버트의 결단이 필요한 1월이적시장이다

 

 

 

 

14위 (21점)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하이 풀리스

 

잠시 야인생황을 즐긴 모자쓴 감독님 토니 풀리스가 알비온 구원투수로 나섰다.

좀처럼 승리하기 힘들던 알비온이 승리를 맛봄으로서

신임 감독 버프설은 다시 힘을 받게 되었다.

 

잠시 방황하던 베라히뇨도 활약하고

든든한 신임감독까지

 

웨스트햄 원정 무승부 이후 FA컵 포함 2연승으로

상승세까지 덤으로 얻으면서

알비온의 중위권 사수역시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것 으로 보인다.

 

 

 

 

 

15위 (20점) 크리스탈 팰리스

 

파듀 曰 : 볼라시에, 예디낙 없다고 무시해?

 

 

팀 공격의 에이스인 볼라시에와 팀 중원의 핵심인 예디낙이 없는  수정궁에

뉴캐슬 전임감독 파듀의 합류로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팀으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

 

첼시 잡고 기세가 하늘로 찍고있는 토트넘을 홈에서 완파

(2:1, 1점차 승이지만 경기내용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완승)

 

알비온과 더불어 감독교체 버프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무엇보다 빠른 공격빌드업 그리고 드디어 드와이트 게일 사용법을

알게 된 크리스탈팰리스는 앞으로도 더 무서울 전망이다.

 

 

 

 

16위 (20점) 선덜랜드

 

이건 뭐 초딩도 아니고

 

리버풀전은 선덜랜드에게 치욕적인 게임 일 것이다.

물론, 0대1 아쉬운 석패처럼 보일 지 모르지만, 선덜랜드 특유의 끈적함은 실종되었으며

비록 득점은 못하지만 묵직했던 역습역시 완전 실종되었다.

 

게다가 브리드컷은 최악 중의 최악의 경기를 하면서

 

필자는 노전술의 거스 포옛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7위 (20점) 번리

 

요새 우리가 제일 잘 나가 (in 강등권)

 

맨시티원정에서 비기더니

뉴캐슬과 비겨

그리고 QPR을 잡았다.

 

데니 잉스와 스캇 아필드의 맹활약으로

팀 내 최고 스타인 복스의 복귀만 애타게 찾던 팬들을 다시 기대하게 하였다.

 

잉스와 복스의 환상 하모니도 곧 만날 수 있다하니

번리의 강등권 탈출역시 기대 해 볼 수 있게 됬다.

(단, 잉스를 이적시장에서 지킬 수 있을 때 말이다)

 

 

 

18위 (19점) 헐 시티

 

어쩌다가

 

헐시티의 추락의 끝은 어디일지

에버튼을 잡을 떄만 하더라도 다시 부활하는 호랑이의 포효를 듣나 했다.

 

하지만, 역시나 이는 기우였을 뿐, 다시 패배를 하고 만 헐 시티

경기력 자체에서 지난 시즌 선수간의 믿음은 온데간데 없고

보이드 하나 빠진 공격진의 터프함은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

 

그 많던 수비진의 빅클럽 러브콜도 끊긴지 오래되었으며

브루스 감독과 그의 아들 브루스 두 명 모두 현재 입지가 오리무중이다.

 

이런식이면 다시 챔피언쉽에서 만날 지도 모른다.

 

 

 

19위 (19점) 퀸즈파크레인져스 (Q.P.R)

 

팬과의 싸움

 

선수와 팬이 경기 이 후 신경전이 엄청났으며

실제 말싸움이 이어졌다고 한다.

 

뭐 이 기사 하나로 QPR의 설명이 끝일 듯 하다.

 

레드넵의 선수기용과 전술적인 자질이 다시 한 번 의심된다.

 

 

 

20위 (17점) 레스터시티

 

순위보다 못한 승점

 

유일하게 자신의 순위보다 낮은 승점을 유지하는 레스터시티는

그래도 최근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요아가 다시 살아나면서 공격에 숨통을 틔어주고 있으며

강철어께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물론, 베스트11만 믿고 가는 팀이라 잦은 일정에는 약점을 보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잘 한다면(버릴 경기는 버리는 운영)

 

강등권 탈출도 남 일은 아니다.

(12위 에버튼과 불과 승점 5점차이다!!!)



축구

대~~한민국 축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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