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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입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깜깜 무소식인데 대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시민들의 비판이 거세다.

특히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자녀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했다며 대대적인 압수수색 등과 함께 소환 조사 없이 전격 기소한 검찰의 이중 잣대에 불만을 털어놓고 있다.

지난 토요일 서초동 검찰청 앞과 여의도 국회 앞에 모인 검찰개혁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검찰개혁"을 외치며 공수처 설치가 이래서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하지만 나 원내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 중 공수처 법안을 우선 협상하겠다는 데 대해 "조국 부활 시도"라며 강하게 반대했다.

앞서 지난 11일 나 경원 원내대표를 검찰에 고발한 시민단체가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사립학교 개혁 국민운동본부 등 4개 시민단체는 이날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처음 고발한 이후 한 달이 다 되도록 아무런 수사도 하지 않고 있는 검찰을 규탄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

시민단체들은 나 원내대표 관련 특혜·비리 의혹에는 명백한 사실과 근거가 있는데도 검찰이 수사하지 않고 있다며 최근 특정 사건에 보여준 과잉 수사와 비교했을 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들은 나 원내대표가 딸·아들 입시 과정에서 각각 성신여대와 미국 예일대의 입학 업무를 방해했다며 세 차례에 걸쳐 나 원내대표를 고발한바 있다.




http://www.ifocus.kr/news/articleView.html?idxno=17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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