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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X MBN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가 프로듀서 팀 배틀로 진행되는 3라운드를 선보이는 가운데,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깜짝 손님’들이 찾아온다.

26일 방송될 MBN ‘사인히어’ 5회에서는 2라운드 2대2 팀 배틀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AOMG 심사위원 5인과 더불어 팀을 구성하고, ‘프로듀서 배틀’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심사위원석에서 내려와, 3라운드 진출자들과 프로듀서로서 만남을 갖는 AOMG 심사위원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들이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며 팀워크를 다지는 가운데, 정체불명의 인물들이 현장을 찾아온다. ‘정체불명의 그들’을 보고 참가자들은 물론 AOMG 심사위원들조차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나타난 인물을 보고 놀람을 넘어 우승이라도 한 듯이 환호성을 질러, 3라운드의 ‘히든 카드’로 등장할 이들의 정체가 누구인지를 궁금하게 했다.

‘사인히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 신입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MBN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이다. AOMG와 계약할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보컬과 랩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결을 벌이고 있다.

AOMG 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가 직접 팀을 구성, 프로듀서 팀 배틀을 펼치는 3라운드로 다시 무대를 달굴 AOMG의 신입 아티스트 선발 오디션 ‘사인히어’ 5회는 9월 26일 목요일 밤 9시25분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