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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미사일 경쟁 본격화
美, 오키나와·남태평양 배치 선호
사드 원격 발사 실험으로 방어 역량 강화
러는 올해 내 쿠릴 열도에 미사일 배치 계획
北 미사일도 우려..폼페이오, 사석서 "놀아날까 염려"



칼릭은 일본이 미국의 미사일 배치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미국의 미사일 배치가 일ㆍ중 간의 영토 분쟁이 있는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문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팔라우제도는 미국의 군사적 접근을 허용하는 자유연합협정을 맺고 있어 미사일 배치 가능성이 크다. 팔라우에 미사일을 배치하면 대만과 필리핀 사이의 루손해협까지 사정권에 둘 수 있다. 지난 4월에는 미 육군이 37년 만에 팔라우를 방문하는 등 미국과의 군사 협력도 이미 진행형이다.

반면 필리핀의 경우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친중 정책이, 대만의 경우 중국을 지나치게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사일 배치 후보군에서 밀릴 것이라는 것으로 예상됐다. 칼릭은 한국 배치 가능성은 언급하지 않았다.


https://news.v.daum.net/v/2019090311135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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