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재팬'이 국내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엠넷 측은 한국 방송 가능성을 일축했다.
12일 엠넷은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프로듀스 101 재팬' 참가자들이 합숙 상태로 촬영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프로듀스 101 재팬'은 '프로듀스 101'의 제작사 CJ ENM과 일본 기획사 요시모토 흥업, MCIP 홀딩스가 함께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 101 재팬'은 '프로듀스 101'의 방식을 그대로 차용해 일본의 차세대 아이돌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대부분이 소속사가 없는 아이돌지망생이라는 게 차이라면 차이다.
엠넷 측은 '프로듀스101 재팬'에 대해 "기본적으로 판권 판매 이외에는 관계가 없다"라며 "대부분 일본에서 촬영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여기에 "일본 내에서만 방송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판 '프로듀스101 재팬'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데뷔조는 2020년 2월 일본에서 데뷔한다. CJ ENM의 한류문화 컨벤션 '케이콘'과 음악시상식 '마마(MAMA)'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12일 엠넷은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프로듀스 101 재팬' 참가자들이 합숙 상태로 촬영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프로듀스 101 재팬'은 '프로듀스 101'의 제작사 CJ ENM과 일본 기획사 요시모토 흥업, MCIP 홀딩스가 함께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 101 재팬'은 '프로듀스 101'의 방식을 그대로 차용해 일본의 차세대 아이돌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대부분이 소속사가 없는 아이돌지망생이라는 게 차이라면 차이다.
엠넷 측은 '프로듀스101 재팬'에 대해 "기본적으로 판권 판매 이외에는 관계가 없다"라며 "대부분 일본에서 촬영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여기에 "일본 내에서만 방송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판 '프로듀스101 재팬'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데뷔조는 2020년 2월 일본에서 데뷔한다. CJ ENM의 한류문화 컨벤션 '케이콘'과 음악시상식 '마마(MAMA)'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