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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개혁 촛불집회와 대학교수들의 검찰개혁 촉구 서명운동 등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주요 매체에 따르면,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9월21일 오후 6시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가 진행되는 중앙지검 앞 대로에서 집회를 열고,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조국 장관을 압박하기 위해 검찰이 무리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촛불을 들고 대검찰청 주변을 돌면서 ‘검찰개혁을 이뤄내자’ ‘공수처를 설치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3만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최 측은 매주 토요일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검찰 규탄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대 김호범 등 대학교수 21명이 공동발의한 ‘지금 중요한 것은 검찰개혁이다’란 제목으로 국내외 교수·연구자 대상 서명운동도 시작됐다.

이들은 서명운동 발의문에서 “법무부 장관 취임과 관계된 마녀사냥이 한 달 보름 동안 삼천리강산을 뒤흔들고 있다”면서 “촛불혁명의 위임 아래 출범한 개혁정부의 미래를 좌초시키려는, 이른바 수구기득권 세력의 총동원령이 개시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현재 사태의 핵심은 ‘조국의 가족문제’인가?”라며 “지금 그리고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이 나라 민주주의의 성패를 결정지을 핵심적 사안은 바로 ‘검찰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지금 이보다 더 시급하고 결정적인 과제는 없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독점 권력을 혁파하기 위한 강력한 내부 개혁 속도감 있게 진행 ▲국회와 정부는 패스트트랙 법안이 계류 중인 ‘공수처 설치 법안’ 신속 통과·집행 ▲검찰의 수사, 기소, 영장청구권 독점을 개선하는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 실행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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