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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사회풍자 만화.JPG

봉귀주 2022.01.04 18:04 조회 수 : 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P3tY



프랭크 그라임스(호머는 그라이미라고 부름)


고아, 개같이 노력해서 개같이 공부하여 겨우 반지하 단칸방에서 생활.

겨우 겨우 학위 따고 무일푼으로 번즈 원전 말단 직원으로 입사.(호머 후배 직원으로 입사)


그러나 무식하고 게으른 호머의 직장생활에 질색을 하게 됨.


게다가 호머가 무려 고졸에 학위나 자격증 따위도 없이 미국이 부흥하던 시기에 손쉽게 입사한 직원이란 사실에 더 격분


호머는 프랭크와 잘 지내볼려고 집에 초대하게 되는데


프랑크는 이 사실을 모른채 일때문에 호머가 불렀다고 생각하고 호머 집에 도착.


일단 마지가 랍스타를 만드는중이었고

바트는 1달러에 다 무너져 가는 공장을 사들여 공장 사장이 되어있는 상태


프랭크는 가족소개를 받고 "아 그래 그래 그래서 뭐 때문에 불렀어?" 라고 하는데

순간... 깨달은거임.


궁궐같은 2층집, 차 2대, 미인 와이프, 저녁으로 랍스타, 공장 사장인 10살짜리 아들 이쁜 두 딸

학위도 없는데 원전 관리자라는 직함.


그러면서 자신은 그렇게 개같이 노력했는데 겨우 학위에 반지하방...


어쨌든 이런 현실에 좌절하고


원전에서 호머를 대하는 동료들의 태도에 또 한번 멘탈이 파괴되어


"나는 호머 심슨이니까 맨손으로 만져도 괜찮아 우헤헿" 외치면서 전기줄을 맨손으로 만지고 감전사함.









후반부 빼면 우리의 현실과 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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