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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61183

보수 성향 변호사 단체가 광화문 세월호 천막을 철거할 것을 주장한 가운데 일간베스트(일베) 회원들의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에 걸려있는 아이들 사진을 걸어가면서 발로 찬 대학생. 시민들에게 붙잡혀 아이들 영정 앞에 무릎 꿇고 사죄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진짜 죄송하다고 하는게 진짜 죄송한게 아니라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나려고만 하는 것 같았다"며 "정말 젊은 청년이 그러니 밉다가도 왜 이렇게 됐을까 안타까웠다. 어서 이런 젊은이들도 구해야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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