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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회사 사장님 부인은 우즈벡 출신 미녀!

어리 나이에 한국데려와서 업어 키웠답니다. ^^

키운건지 잡아먹은건지, 잉꼬부부로 소문이 났다고 하네요!

현재 우즈벡 및 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라루스 전문 국제 결혼 회사 운영중이랍니다.

한시간 가량 적나라한 상담을 시행했었습니다.



질문 1. 우크라이나 미녀들이 한국인들 좋아할까요?

- 한국인이라고 해서 더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경제적으로 부유하다고 알고있기때문에 다들 호의적이고

한달에 300만원 이상만 벌어만 줄 수 있다면 한국인과의 결혼을 원한답니다.



질문 2. 정말 사진에 나온것처럼 쭉쭉빵빵에 미인들인가요?

- 몸매는 확실합니다. 단 화장빨이 조금 있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한국녀들 화장한 모습보다는 훨씬

예쁩니다 ^^ 기본적으로 외모가 받쳐주기때문에 아무거나 입고 발라도 예쁩니다. 그래서 명품도

안 밝히고 돈도 많이 안쓴답니다.



질문 3. 돈이 많이 듭니까? 과연 오면 잘 살 수 있을까요?

- 우크라이나 미녀 데려와서 결혼까지 하는 비용 모두 포함해서 2천 5백 정도 듭니다.

하지만 동남아 처럼 매달 돈 보내주는것 없습니다.

대륙의 자존심이 남아있어서 그런거 싫어한답니다.


어려서부터 근검절약 정신이 박혀있고 절대 과소비 안합니다.

남편이 매달 돈벌어주고 안때리면 다들 잘삽니다.

그리고 쿨하기 때문에 남자가 실증내면 매달리거나 구차하게 굴지도 않고 그냥 떠난답니다.

그러면 안되게지만 세상에서 모성애가 제일 강한 나라라서 이혼해도 애들은 대부분 여자가 책임진다고 합니다.



질문 4. 미안한 질문이지만 속궁합은 잘 맞나요? 그리고 늙으면 몸집이 엄청 커진다는데?

- 기형적으로 작지마 않으면 성생활에 문제 없습니다. ( 본인이 경험자 )

밤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남편이 너무 많이 안 먹이고 몸매에 신경써주면 몸매관리도 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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