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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열도의 코스프레

수파마리오 2023.01.20 22:09 조회 수 : 3656




일본 치바현의 한 62세 남성이라고만 알려진 이 남성은 '62세 코스남'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중화권에서 먼저 알려진 이 남성은 최근 국내 트위터리안들을 충격에 몰아넣고 있다.

큰 눈과 하얀 피부, 붉고 매력적인 옅은 입술은 20대 젊은 여성을 떠올리게 한다. 금발로 치장된 이 남성은 각종 일본 만화 영화 속 여주인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자태와 복장, 소품 역시 완벽하며 코스남의 모든 것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심지어 "뱀파이어의 후손"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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