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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해하기 힘든 예술의 세계

수파마리오 2023.03.12 22:07 조회 수 : 4700





이 여성은 벨기에 출신의 행위 예술가로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이 전시중인 구스타프 퀴르베의 유명한 그림 '세상의 기원' 앞에서


돌연 주저앉으며 양손으로 음부를 벌려 적나라하게 노출하였다고 합니다.


주변에 있던 관람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미술관 관계자들이 즉시 달려가 제지했지만 여성은 진지한 표정으로 꼼짝도 하지 않았다는데요.


그녀는 '왜 여성기를 그림으로 그린 것은 예술이지만, 보여주는 것은 외설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 이런 퍼포먼스를 기획하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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