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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합의 해준다고 유인해, 구타를 하고 손을 잘랐다.



한 인도 남성이 7개월된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17세 소년의 팔을 자르는 복수극을 벌였다.


Parminder Singh (25세)이란 이 남성은 성폭행범을 가격한 후 나무에 묶었다. 그리고나서 양 팔을 잘라버렸다.


손이 잘린 소년은 2014년 Parminder Singh의 7개월된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 (현지시각) Parminder Singh은 법정에 출두하던 해당 소년을 합의를 해준다고 속인 후 범행을 저질렀다.


해당 소년을 발견한 지역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재빨리 그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양 손이 잘리긴 했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 보고하면서, 도주한 Parminder Singh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히려 Parminder Singh의 심정을 이해하는 모습이었다. 7개월밖에 안 된 딸이 성폭행 당했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느냐. 란 반응에서 나 같으면 죽였을 것.이라는 격한 반응까지 있었다.


실제 인도에서 성폭행은 심각한 사회 문제다. 2012년 한 해동안에 성폭행 사건이 무려 25000 건에 달했다. 


성폭행 피해자 1/3은 18세 이하의 어린 아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디터 / 제보 : 김쫄깃(jjolgit90134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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