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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데기라스 2018.09.10 10:02 조회 수 : 164





개 죽은거 흉내내기 ...

우크라이나의 모 대학에 재학중인 쿠즈멘코 알리사(18)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유기견을 해부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인터넷에 엽기적이거나 외설적인 사진을 올리는 경우는 많지만,

이건 너무나 충격적인 사진이네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누리꾼들도 이 사진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정말.. 지탄받아 마땅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개의 배를 가르고 심장을 꺼냈으며, 해부된 개 옆에 웃는 모습으로 사진까지 찍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부한 개를 커다란 냄비에 넣어 삶는 모습까지 연출.

그녀가 혼자 벌인 일은 아니지만 유기견을 해부한 이유는 단순한 "재미"...

이 나라의 네티즌 수사대들이 그녀의 이름, 나이, 학교, 출신지까지 모두 알아내서 공개가 된 상황.

보통 인간이라면 그러기 힘들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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