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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이 '임금'을 체불당한 노동자를 상대로 "근로자는 노예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예상된다.
 
김해지역 인터넷 설치기사들이 밀린 임금을 받아달라며 진정을 제기했지만 반 년이 넘게 처리되지 않자 근로감독관을 찾아갔다가 "여러분들이 사실은 요새 노예란 말이 없어 그렇지 노예적 성질이 근로자성에 다분히 있어요"라는 발언을 들었다.
 
이어 "근로자도 보면 돈주는 만큼은 너는 내 마음대로 해야한다 이렇게 돼있다고, 보며는 노동법이. 현재의 노동법도 옛날 노예의 어떤 부분을 개선했을뿐이지 사실 이게 돈 주고 사는 거야, 이게"라고 전하기도 했다.
 
인터넷 설치, 수리 기사들 8명은 빠른 시일내에 관련 근로감독관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근로자들을 위해 일을 해주셔야할 근로감독관들이 근로자를 노예로 생각하고 계셨군요..
어쩐지 노동부나 노동청이나  노동자들을 위해 일을 한다기 보다는 항상 기업의 편에서 일을 하시는 것 같더니

이번에 확실히 근로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되었군요..  노예들도 자꾸 대놓고 밟아대면  화납니다.. 
조심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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