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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그들은 미쳤다. 한국인들” (Ils sont fous, ces Coréens!)이다. 부제는 “효율의 광란에서 보낸 10년”이다. 저자는 올해 59살의 에릭 쉬르데쥬. 그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동안 LG전자의 프랑스 법인에서 일했다. 마지막에는 프랑스 법인 대표까지 지냈으니, 한국 기업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174쪽에 걸쳐 LG로 직장을 옮기는 과정에서 해고당할 때까지 경험담을 상세히 기록했다.

● “일본인이 말렸다”
● “회장님 오신다. 제품 깔아라!”

● “사진 찍은 임원 해고하라”
● “영하 12도에서 폭탄주 마시고 또 마시고”
● “혼나고 두통약 받아”

LG는 이 책에 나온 사례들이 오래 전 일이고 과장됐다고 밝혔다. 무엇이 어떻게 과장됐는지, 현재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구체적인 답변은 하지 않았다.

심하네요...아니면 과장된 면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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