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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법원에 2억원을 공탁

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 티즌들은 “돈이면 다 해결

할 수 있다 는 심보가 참 고약하다”며 조 전 부사 장

을 질타하고 나섰다.

MBN은 조 전 부사장은 1심 선고 이틀 전인 10일,

박창진 사무장과 여승무 원 김모씨를 위해 각 1억

원씩 모두 2 억원을 공탁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조

전 부사장 측은 “금전적으로나마 위로하는 게 도리

일 것 같아 고민 끝 에 결정했다”며 공탁의 이유를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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