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유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655538


'슈퍼전파자' 메르스바이러스, 119는 막아냈다

기사입력 2015.06.12 오전 6:51
최종수정 2015.06.12 오전 7:02
517
가-가+
구급차 소독하는 소방대원들 (서울=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방지 교육을 받은 소방대원들이 이달 2일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구급차 소독을 하고 있다. 2015.6.2 << 영등포소방서 제공 >> photo@yna.co.kr
슈퍼전파자 14번환자 이송한 119대원들 10일 모두 격리해제

지난달 21일부터 보호장구 착용 실천…"선제 대응 안 했다면 지역사회 퍼뜨렸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내 14번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인 A(35)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십명에게 병을 옮겨 평택성모병원의 첫 확진자와 함께 '슈퍼전파자(Super Spreader)'로 불린다.

삼성서울병원에서 A씨에게 노출돼 감염된 환자는 11일 현재 최소 55명에 이른다. 최근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진 이 병원 의사(35번 환자·38)는 응급실 내 다른 환자를 진료하느라 잠시 머무르는 동안에 A씨로부터 메르스에 걸렸다.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은 A씨가 증세가 심한 상태여서 바이러스를 다량 뿜어냈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병을 옮길 수 있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A씨와 30분 이상 '밀접 접촉'을 하고도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은 이들도 있다.

바로 A씨를 남부터미널에서 만나 삼성서울병원까지 이송한 서울소방재난본부 소속 119 대원 3명이다.




후략- 링크 참조




한줄요약 - 감염의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고 보호장비를 완벽하게 착용후 환자를 삼성 병원에 이송함. 정작 병원은 제대로 대처 못해서 지금 이 지경에 이름.




컨틀롤 타워를 왜 소방에 주지 않고, 국민안전처 같은 뻘짓거리나 하는 기관 만들어서 소방을 지배하려드는지 몰겠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