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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높은 공사장

데기라스 2020.02.26 10:07 조회 수 : 9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공사장의 아찔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진행중인 후난성의 무푸산(幕府山) 중턱에서는
 
안전장치가 거의 없이 아찔한 공사를 이어가는 인부들이 있다.

이들은 전문가용 안전벨트나 추락에 대비한 안전망 등이 전혀 없이 오로지 안전모자 하나만 착용한 채 수 백 m 낭떠러지에서
 
수 일 동안 생활하고 있다.
 
널빤지를 이어 만든 좁은 폭의 다리 위로 손수레 등 무거운 중장비를 옮기는데,
 
자칫 중심을 잃으면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한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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