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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33 신과 어머니.

수파마리오 2019.07.09 13:56 조회 수 : 6




이곳은 미국.


신과 청년이 만났다.


갓: 이 저택이 자네가 태어난 저택일쎄.

청년: 저기 여자 분이 오시네요.

갓: 자네 어머니일쎄.

어머니: 제 아들이 이렇게 불만 덩어리일 줄은 몰랐습니다.

갓: 그래도 미국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 가문의 청년인 걸요.


청년은 대화를 듣다가 잠이 들었다.


꿈 속...


어머니: 너에게 줄 것은 이 테이블 밖에 없구나. 이걸로 만족해라.

청년: 네. 어머니.

어머니: 그리고, 너 불만이 많은 것 같은데, 잠 들면 여자 아이로 다시 태어나게 될거다.

청년: 그건 너무 심하네요.

어머니: 신과 내린 결정이니, 아무 말 없이 따르거라. 난 떠나야겠다.


그런데, 갑자기 수많은 금발 머리와 노란 머리의 미국인들이 달려 와서 테이블을 설치하고 앉았다.


미국인들: ㅇㅇ씨... 당신 말입니다. 절대 여자로 태어나면 안되요. 저희들의 손에 죽을 겁니다.

청년: 그럼 어떡하죠?

미국인들: 너무 피곤해질 때까지 쉬다가 잠들 때 잠드는 편이 좋을 듯 한데요. 그건 저희들도 어쩔 수 없으니.


갑자기 의문의 남자가 등장한다.


"이봐! 당신이 ㅇㅇ인가?"


"누구입니까?"


"난 '테리 보가드' 라고 한다. 나의 지시에 따르면, 어떻게든 이 난관을 조금은 수습할 수 있을 거다."


"아... 알겠습니다."


수많은 미국인들은 ㅇㅇ에게 유혹을 했지만, 먹혀 들지 않았다.


잠시 후, 수많은 미국인들이 피살 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시간이 흘러서 몇명이 ㅇㅇ에게 제안을 했다.


"ㅇㅇ씨... 갑자기 결계가 붕괴되고 있어요. 

이대로 잠들게 되면 성전환 필요없이 다음 날까지 잠들어도 됩니다."


"동료들의 희생이 너무 컸지만, 정말 다행이야. ㅇㅇ씨 정말로 감사합니다."


"휴... ㅇㅇ씨가 굳이 성전환을 안해도 된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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