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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이문세와 콤비를 이뤄 주옥 같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故 이영훈 작곡가의 추모 특집이 꾸며졌다.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 가수 윤민수는 이문세의 '옛사랑'을 선곡했다. 

이영훈 작곡가가 꼽는 이문세의 대표곡인 '옛사랑'은 이 앨범 이후 이영훈 작곡가와 이문세가 잠정적으로 공동 작업을 중단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현재 2승을 획득한 문명진을 잡기 위해 무대에 오른 윤민수는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옛사랑'을 무반주로 불렀다. 명불허전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윤민수답게 '옛사랑' 원곡의 감동을 관중들에게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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