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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고양이의 종류를 알아봅시다 2

봉귀주 2023.09.14 13:46 조회 수 : 4305



동영상 : http://youtu.be/LySntgPfJOo


브리티쉬 숏헤어입니다~

둥글둥글한 외모에 성격은 온순하답니다

신기한점은 털색에따라 눈색이 달라진다는군요

사진에 보이는데로 털색도 다양합니다 ㅎ

성묘가 되면 소형견보다 조금 큰 편이라더군요.

수컷의 경우 다 크면 4~8kg까지 나간답니다~

볼살이 많고 눈이커서 약간 얄미워보이기도 한다는군요.

그렇지만 미소에는 뻑간답니다 ㅎㅎ



동영상 : http://youtu.be/U_hX9JMr_Ak

뱅갈고양이는 암컷인 살쾡이와 수컷인 야생고양이를 교배시켜 만든 품종이라는군요.

어쩐지 살쾡이와 닮았다했습니다.

위쪽의 하얀녀석은 스노우 뱅갈 고양이랍니다.

뱅갈 고양이는 성격은 온순한편이고 활동량이 많아 넓은 곳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그 외에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산책과 물을 좋아하며

대화(옹알이)를 좋아합니다.

상당히 수다스럽다는군요.

그렇지만 낮가림이 많아 처음보는 이에게는 공격적으로 나올수도 있다는군요.



동영상 : http://youtu.be/UzPQqv-ATLk

먼치킨입니다.

이 고양이의 특징이 보이시나요?

다리가 매우 짧다는 점인데요 ㅎㅎ

왠지 더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치킨은 돌연변이 종이라는데요.

다리가 짧아 높은곳에 한번에 오르지는 못하지만 큰 장애는 없다는군요.

운동신경도 매우 뛰어나고 성격이 활발하며 털관리도 쉽답니다.

교배를 시킬경우 다른 종과 교배시킬 시 유전적질병이 생길 위험이 있을 수 있답니다.

이상, 다리가 짧아 매력적인 고양이 먼치킨이였습니다.


동영상 : http://youtu.be/Xg_bH9CMOwc


아비시니안입니다.

굉장히 날렵한 외모네요.

아비니시안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정확히는 아비시니안이 맞답니다.

에티오피아의 자연품종인데 에티오피아의 옛 이름이 아비시니안이라는군요.

그 이름을 그대로 따서 붙인 이름이랍니다.

성격은 온순하고 애교가 많아 사람을 잘 따른답니다.

게다가 울음소리를 잘 내지않고 영리하며 충섬심이 강하고 사람의 목소리에는 잘 반응한답니다.



동영상 : http://youtu.be/pQA-m_Seo1k


작은 치타, 사바나캣입니다.

암컷 집고양이와 수컷 서벌(아프리카 살쾡이)의 교배로 태어난 품종입니다.

야생 살쾡이의 피를 이어서 굉장히 똑똑하고 민첩하다는군요.

겉보기엔 도도해보이지만 개냥이의 성격을 가졌다는군요.

주인에게 친밀감과 충성심이 높으며 산책까지 가능하답니다.

게다가 야생의 본능이 남아있어 매끼니 생고기를 줘야한다는데 키우기 나름이겠죠?

분양가는 천만원이 넘어간답니다...

이유는 교배시키기가 어렵다는군요.

수컷이 암컷을 물어죽일 수 있다고...


동영상 : http://youtu.be/DX4o8yvlpYA


검은고양이 봄베이 입니다.

이 녀석은 미국의 한 여성이 작은 흑표범을 기르고 싶어

버미즈와 아메리칸숏헤어를 교배시킨 품종으로 눈은 금색 혹은 갈색이며

털색은 모두 검은색입니다.

봄베이는 골격이 큰 중형고양이이며 근육이 잘 발달해있습니다.

그래서 크기에 비해 몸무게도 많이 나간다는군요.

성격은 버미즈고양이를 따라 똑똑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찰싹 달라붙어있기로 유명하다는군요.

사람가 노는걸 무척 즐기며 재주를 부리는 녀석도 있답니다.

조용하고 차분해서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도 잘 적응한다고하니

입양하실분은 참고하세요 ㅎ



이상입니다!

사진은 여러 사이트에서 주워서 포토샵작업해서 붙인거고

글은 직접 사전이랑 찾아가면서 썼답니다 ㅎ

부모님이 동물키우는걸 안좋아해서 못키우고있지만

언제 기회가 된다면 한번 키워보고싶네요



1편은 여기 :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1546533 (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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