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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지난 해 12월


좁은 골목길에서 속도를 줄여 주행하던 차 옆으로 고등학생이


지나감

그냥 스쳐 지나가나 했는데 갑자기 차가 멈춰 섬


고등학생이  타이어에 발이 깔렸다고 주장한것





그러더니 현금 50만원을 요구함






며칠 후 이 고등학생은


택시정거장 앞에서 택시를 잡는척



발이 깔렸다며


합의금을 요구함








이 고등학생은 이런식으로 석달간 10여차례


3백만원의 현금을 뜯어냄



먼가 이상한점을 느낀


피해자들이 보험사기 아니냐며


따지면


그냥 괜찮은것 같다며 자리를 뜨기도 함


그러나 이런부분이 설마 저런 순진해 보이는 학생이 사기를 칠까봐


라는 생각이 들게하여 피해를 늘림



그러나 결국 꼬리가 길어 잡혔는데


동일 피해자에게 범죄를 시도하다가


잡힌것





평소 학교에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착실하게 공부를 하던 이 고3학생은


(학교에서 아주 모범생이었다고 함)




여자친구를 위해서 이런 범죄를 저질렀고 사기친 비용은 데이트 비용 및


식사비용으로 모두 사용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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