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유머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섹시한 여성이다..................



하반신 마비에 걸린 한 여성이 섹시 화보를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해 <메트로> 등 다수의 외신은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레이첼 프레드만 체프먼 (29세)를 소개했다.


레이첼이 사고를 당한 것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다잇 그녀는 친구들과 처녀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친구 한 명이 그녀를 수영장으로 밀어 빠뜨리는 장난을 쳤다. 



그녀는 수영장에 빠지며 벽에 머리를 부딪히고, 척추에 부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그녀는 가슴 아래 쪽으로는 어떠한 느낌도 나지 않았고, 움직일 수도 없었다. 하반신 마비에 걸렸던 것.



5년이 지금 지금까지 허벅지에 소변줄을 차고 있는 등 하반신 마비로 고생을 하고 있지만, 그녀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우선 남편 크리스 채프먼 (32세)과 결혼해 소중한 아이까지 출산했으며,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섹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그녀는 화보 촬영까지 했다.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내가 처한 상황을 인정한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모습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난 내가 차고 있는 소변관이 부끄럽지 않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주는 그녀의 화보 사진들은 순식간에 SNS 등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레이첼 역시 “내 사진들이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제보 및 보도자료 jjolgit9013433@gmail.com / 저작권자 (c) 풀빵닷컴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