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경에서 홍수가 났는데 임신한 아내가 피신을 못해서 남편이 약 500여 미터를 수영해서 밥을 실어나르는 모습입니다.

아내가 피신을 못한 이유는 이미 물이 차오르는 상황이라서 위험해서 남편만 먼저 탈출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 이것 저것 기사를 보니 BMW운전자가 술 처먹고 택시를 들이 받아서 택시 두동강이 났다느니 대입시험에 실패한 여고생이 그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서 못을 7개나 삼켰다는 내용, 지하철에서 떨어졌는데 머리카락 하나 안다치고 구조되었다는 내용등 오늘은 대륙은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 중 이 이야기가 가장 훈훈한 듯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