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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대구에서도 메르스 첫 확진 환자가 나온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은 공무원인 A씨(52)가 
방역망에 걸리지 않고 일상적인 근무를 해온 것으로 드러나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5월 27,28일 누나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방문(어머니 병문안)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대구 남구 대명3동 주민센터에 출근
6월 8일과 12일 직원들과 회식, 또 회식 자리에서는 술잔을 돌리기
6월 14일 동명목간목욕탕에서 1시간 정도 목욕
6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남구보건소에 찾아감


1차, 2차 모두 양성반응


A씨의 어머니와 누나도 메르스 확진 판정 


주민센터 폐쇄  직원들 자가격리 
동명목간목욕탕  폐쇄 및 방역조치


A씨는 대구의료원에 격리된 후인 15일 오후 권영진 대구시장과의 통화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자신이)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 쉰이 넘은, 그것도 공무원이...

ㄹ혜 말씀을 받들어서ㅋㅋㅋㅋ

강한 의지를 갖고 우주의 도움을 받아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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