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기업들이 대졸자의

생산직 채용을 허용하면서, 채용 지도가 바뀌고 있음

2014년 기술직 채용 공고를 낸 현대자동차.

창사 이후 처음으로 고교·전문대 졸업자 라는 학력 제한을 없앰

채용 자체는 사내하청의 채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기술직 채용시 학력 철폐라는 큰 원칙은 확정한것

(노조 내부에서도 대졸 생산직 채용에 관해서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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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이미 지난 2008년 생산직 채용때부터 학력 관련 지원 제한을 폐지하였고

  SK에너지도 고교,전문대 졸업자라는 기준을 없애기로 결정하기로 함

이는 2014년 7월

합리적 이유 없이 학력을 이유로 차별할 수 없다'고 고용정책 기본법이

개정되면서 대기업들이 학력철폐에 나선것이기 때문

관련법의 학력 규정은 지키지 않아도 제제하는 규정이 없어

 생산직 채용은 여전히 전문대 졸업자 이하가 대부분이지만

 생산현장의 변화는 시작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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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생산직

대졸 자녀특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