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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이가 없네 실제인물

데기라스 2016.12.26 22:04 조회 수 : 7



SK그룹 회장 조카 최철원(당시 M&M 대표)은 2010년 회사 인수합병 과정에서 고용승계를 해주지 않아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탱크로리 기사 유아무개씨를 회사 사무실로 불렀다. 야구방망이로 13차례 유씨를 때렸고 1000만 원짜리 수표 2장을 건냈다.

이가 부러진다며 입에 휴지를 물리고 얼굴을 가격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최철원은 자신이 키우던 개(도베르만)를 회사에 데리고와 직원들을 상대로 공포감을 조성하고, 심지어는 골프채가 부러질 때까지 직원을 구타한 일까지 있었다고 한다.

검찰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지만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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