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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이틀간의 지구촌 오늘의 사진전을 기획하였습니다.
사진이 주 요소이기 때문에 글을 요약한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들기 전에 보는 지구촌 오늘의 사진 2014년 12월 25일 목요일



Today's global village Christmas tree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 풍경을 어안렌즈로 담았다

 뉴욕 맨해튼의 록펠러센터에서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때의 모습으로 높이 25m인 이 트리는 LED전구 4만5천 개로 꾸며졌다.

호주 시드니의 피트스트리트 몰에 등장한 높이 10m의 레고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5명의 인원이 1200시간에 걸쳐 만들었다.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의 라고아호 위에 등장한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가 다양한 조명을 빛내고 있다. 이 트리는 85m 높이에 542t이며 310만 개의 조명 전구로 장식됐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의 민주광장에 모인 2945명의 시민들이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기네스북 세계기록을 수립했다.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 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

레바논 베이루트의 비블로스에 등장한 30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투아니아 빌뉴스의 대성당 광장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 위로 불꽃이 터지고 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대성당 광장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 위로 불꽃이 터지고 있다

워싱턴 의사당 앞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워싱턴DC 백악관의 크미스마스 트리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 세워진 크리스마스트리가 분수대에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미 워싱턴 백악관 부근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리투아이나 빌뉴스의 올드시티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폴란드 바르샤바 거리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장식

프랑스 파리의 라파예트 백화점에 등장한 거꾸로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벨기에 브뤼셀의 그랑 플라스 앞에 세워진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미 뉴욕 주 로체스터의 기네스 맥주 양조장 앞에 맥주통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프랑스 파리 개선문 앞 샹제리제거리



Switzerland

올해로 20회째 맞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몽트뢰에서 산타클로스가 호수위의 케이블로 연결된 썰매를 타고 날아가며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ustralia

 

최고기온이 섭씨 30도까지 오른 25일(현지시간) 시드니 본다이비치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다. 


USA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제작했다가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을 당해 상영을 포기했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전략을 바꿔 이 영화의 무차별 배포에 나섰다.

소니는 독립 영화관을 통한 영화 ‘인터뷰’ 상영 계획과 별도로 24일(현지시간)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이 영화를 전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구글 ‘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Hong Kong

크리스마스 하루 전날인 24일 홍콩에서 가장 번잡한 지역 중 하나인 완차이 구역의 주요 도로에서 5억2500만 홍콩달러(746억775만원)의 현금을 싣고 가던 현금 수송차가 사고가 발생했고, 무장경찰이 출동해 사고 현장에서 현금을 수거하는 것을 막았지만 이들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대부분의 현금이 사라진 뒤였다.
홍콩 경찰은 사라진 현금은 결코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니라면서 주워간 현금을 반환하지 않는 것은 중대한 범죄로 주운 돈을 돌려줄 것을 호소했다.


경찰은 약 2000만 홍콩달러(28억4220만원) 정도가 회수됐지만 1500만 홍콩달러(21억3165만원) 가량이 아직도 반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Southeast Asia

최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아체 등 동남아 일부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사태로 20만명 가까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말레이시아 언론은 25일 방재당국을 인용, 최근 연일 쏟아진 사상 최악의 폭우로 동남부 켈란탄 등 5개 주 곳곳에서 침수사태가 발생해 9만여명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Vatican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각) 저녁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를 집전하면서 아기 예수상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교황은 이날 이라크의 전쟁 난민들과 위성전화로 통화하며 위로와 축복을 건넸다.




토, 일, 월요일은 쉽니다.

(사진출처: AP, AFP, 로이터 연합, 문화일보, 한국일보)

개드립 - (사진多) 12/24~25 지구촌 오늘의 사진 ( http://www.dogdrip.net/62603798 ) -길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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