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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미국 참전 군인 대우 수준

데기라스 2016.08.19 09:55 조회 수 : 6








 

[Medal Of Honor]를 수여받은 100세 노병

공항에서 이 노병에 대해 안내방송을 함.

 

메달 오브 아너 수여자에겐 미국 4성 장군이 먼저 경례를 한다.

 

 

 

 

 

그 밖의 혜택

 

 

 

명예 훈장 명부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다른 군 연금이나 그 밖의 혜택을 초과하여 따로 1,027달러의 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이 연금은 생계비 인상의 대상이다.)

 


사병(병 및 부사관)일 경우 새 군복을 요구하면 지급해준다.

 


미 국방부 소속 항공기를 여행 목적으로 탑승할 수 있다. 민간 소속 항공기라도, 엄청난 우대를 받으며 기장이 메달 오브 아너의 수여자가 탑승 중이라고 방송으로 자랑하는 것 또한 기본이다.

 


수여자와 그 가족들에게 특별한 식별증, 매점과 환전 특전이 주어진다.

 


사후, 자격이 누락되지 않는 한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될 자격을 갖는다.

 


수여자의 자녀들에게는 추천과 할당 요구사항에 관계 없이 미국 사관학교의 입학이 보장된다.(가고 싶으면 마음대로 간다.)

 


퇴직금의 10%를 더 받을 수 있다.

 


'적절한' 민간인 복장에 명예 훈장을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문제가 되는 목적이 아니라면 임의로 군복을 입을 수 있다.(은퇴한 다른 군 인사는 규정 행사에만 착용할 수 있다.)

 


군 규정에는 없지만 수여자의 상관이라도 먼저 거수경례를 하는 것이 관례라고 한다. 대통령도 먼저 경례한다.



미국도 저 정도 수준까지 가는데 엄청 희생이 따랐음... 상이군인들이 대규모 시위했다가 유혈진압 당한 사례도 있고 원래 선진국이라서 잘 대우받은 게 아님. 권리를 주장했던 만큼 대접받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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