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남동생이랑 하는 사진 보낸 여성 결국................................................

남자친구를 놀리려다 오히려 큰 코를 다친 여성이 있다.

최근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남자친구 동생과 성_관_계를 맺는 장면을 촬영해 남자친구에게 전송한 여성의 사연을 다루었다.

그녀는 남자친구와 '스냅쳇'을 이용해 대화를 하던 중, 낯선 남성과 옷을 벗고 찍은 사진을 보냈다. 심지어 팬티만 입고 있는 하반신을 근접 촬영한 사진을 보내면서 남자친구를 노골적으로 놀렸다.

그러면서 그녀는 "익숙한 얼굴이지?"라고 물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의연했다. 그는 "내 동생 닮았네. 난 그에 대해서 모든 걸 알지."라고 답했다.

뒤이어 그가 보낸 문자는 여성을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다.

"근데 내 동생 온갖 성병에 다 걸렸어!"

남자친구는 오히려 여성을 가리키며 비웃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여성은 충격을 받았는지 더 이상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소식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이별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짓궂은 장난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은 여전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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