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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012년 3월, 러시아 공수군 VDV 소속 고위 군종 성직자인 미하일 바실리예프 대사제는 충격적인 신무기의 도입 소식을 전한다.

"우리는 수송기에서 전장으로 즉시 공수 가능한 야전용 성당을 도입 할 것 입니다."

공수성당.jpg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러시아 공수군에 배치된 공수성당. 중장비와 기갑차량을 공수하는 플랫폼에 실려 낙하산으로 전장에 투하된다. 디젤 발전기, 에어콘, 냉장고로 구성된 생명유지 모듈과 육군용 텐트, 영상장비, 정교회 의식을 위한 성물들이 탑재되어 있다











낙하훈련받는 전투사제.jpg






기갑차량에 축복을 니리는 군종사제

잠수함을 탄 군중사제

무기를 살펴보는 군중사제 성직자의 신분이지만 이들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야전부대에 배치된다








팀원들에게 축복을 내리는 군종 사제




자동소총에 성수를뿌리는 군종사제. (명중률 상승의 축복을 걸고 있는것일까?)

장갑차를 탄 군종사제

대공미사일 발사차량에 축복을 내리는 군종사제


함포에 축복을 내리는 해군 소속 군종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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