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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공무원 되는 가장 빠른 방법

봉귀주 2018.03.29 17:57 조회 수 : 9




2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고등학교로 돌아간 어른들의 좌충우돌 학교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과 윤도현은 고3 선배들 전원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하기 위해 이들을 찾았다. 

한 학생은 합격을 확인하고 “아버지”를 외치며 성동일을 끌어안았다. 

성동일은 “너희 이제 먹고 살 걱정 안 해도 되는 거냐. 고3인데 직장인이 된 거냐”고 물었다. 학생들은 목 놓아 “네”라고 대답했다. 성동일은 “이 순간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실 거 같다. 부럽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인터뷰에서 성동일은 “대단한 거다. 한 학교에서 100명이 넘게 붙은 건데. 자기 스스로가 도전해서 따온 건데. 부럽다. 이런 건 처음 봤다”고 말했다. 

용미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출처:http://www.ytn.co.kr/_sn/1406_201501250018024675 



성동일 인터뷰대로 100명은 아니고 

고졸특별전형(2과목)으로 한양공고 고3 응시자 26명 합격

마이스터고 전형으로 과락(40) 넘으면 대부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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