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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도쿄 동물원의 미스테리

데기라스 2016.01.19 09:51 조회 수 : 74

 
 
 
지난해 11월 이후 우에노 동물원에서 북극곰, 물개, 기린, 수마트라 호랑이가 죽었다. 동 물들의 사망은 북극곰부터 시작되었다. 수컷이었는데 2014년 11월 25일에 급성 췌장염으로 죽었다. 한달이 채 지나기도 전인 2014년 11월 25일에 암컷 물개가 패혈증으로 죽었다고 우에노 동물원이 발표했다. 7살난 암컷이었다. 물개의 평균 수명은약 30년이다.

2015년 1월 7일 아침, 우에노 동물원의 암컷 기린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17살난 암컷이었는데, 죽기까지 아무런 증상도 없었다고 한다. 부검 결과 심부전이 사인으로 밝혀졌다.
이틀 후, 수컷 수마트라 호랑이가 종양으로 유발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죽었다. 17살난 수컷이었는데, 2014년 12월 22일 이후로 약물 치료를 받아왔다.
우에노 동물원은 사인이 각 사례마다 다르고 서로간의 연관성은 없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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