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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앞서 나가는 성남시장

헹헹ㅋ 2015.12.11 22:00 조회 수 : 323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공공산후조리원 등 보편적 복지 확대와 무상복지 시리즈로 주목을 끌고 있는 성남시 이재명 시장이 국내 최초로 기본소득 개념을 도입한 ‘청년배당’ 정책을 검토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서강대 다산관에서 ‘지역정치와 기본소득(Local Politics and Basic Income)’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5 기본소득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성남시의 청년배당 정책 검토사실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본소득이 지방자치에서 실제적인 아젠다가 될 수 있는지를 모색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에 참석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특별히 기본소득은 보편적 복지 확대를 핵심 시정운영 목표로 제시하고 있는

성남시에서도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정부를 통틀어 대한민국 최초로 기본소득 정책을 도입하는

 최초의 사례여서 더욱 더 관심을 모으는 대목이다.

시는 성남시 ‘청년배당’ 도입과 관련해 지난 해 12월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연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달 초 ‘성남시 청년배당 실행방안 연구’ 를 의뢰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61920030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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