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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손동운이 길거리에서 팬을


발견하고 아이스크림을 사준 일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손동운이 편의점에 있던 자신의 팬들을 발견하고는


근처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줬다는 후기와 인증샷이 전파됐다.

 

후기를 남긴 네티즌은


"밥 먹으러 가는 길에 동운 오빠 차 지나가기에 어! 했더니 내리더라.


오빠 어디 가요? 물으니 편의점 간다면서


아이스크림 먹을 거 고르라고 했다"라며


"편의점에서 동운 오빠가 메로나 사줌"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편의점에서 밥 먹고 있는데


선팅한 차가 오더니 거기서 동운 오빠가.


팬들에게 아이스크림 사줬다. 1만 3000원 정도 카드 긁으셨다"라고 말했다.

 



비스트 멤버들이 길에서 발견한 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2일에도 용준형이 집에 가는 팬들을 발견하고


차에서 내려 아이스크림을 사줬다는 후기와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비스트 내에서 팬들에게


아이스크림 사주기 유행인가",


"먹을 거 사주는 사람 좋은 사람",


"덕질 보람차겠네" 등의 댓글을 달며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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