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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KFC를 먹으면서 배터리 걱정 없이 휴대폰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쓰다 겪는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부족한 배터리’일 것이다. 실제 많은 사람들은 항상 충전기를 소지한 채 외출을 하거나, 보조 배터리를 준비해둔다. 


밥을 먹을 때도 스마트폰 보는 게 일상이 된 상황에 KFC가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을 내놓았다.


지난 22일 (현지시각) 영국 <텔레그래프>는 KFC가 휴대폰 충전 기능이 포함된 치킨 상자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Watt a Box’란 이 치킨 상자에는 USB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있어, 고객들이 식사를 하면서 스마트폰 충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상용화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인도 KF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되는 고객에 한정해 이를 이용할 수 있다.


인도 KFC의 대변인 Lluis Ruiz Ribot은 “스마트폰 배터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 충전 기능이 있는 치킨 상자를 제작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에디터 / 제보 : 김쫄깃(jjolgit90134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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